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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으로부터의풍경 A Scene From A Memory>은 한 컬렉터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중 한국 작가의 작업들이 하나의 공통된 소재로 연결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번 전시의 기획이 시작 되었다.

이번 전시는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풍경’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전시 기획자는 한 컬렉터가 소장한 작품들과어우러지는 다른 작가의 작품을 선정하였고, 이는 컬렉터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한국 작가들을 소개할 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전시는작품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며 서울과 싱가포르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한국작가 그룹 전시이다. 김종학,김준, 공성훈, 박선기, 박성태, 박승모, 손봉채, 이이남, 이재삼, 이재효, 이희중, 유봉상, 유승호, 정광식, 정광호, 지용호, 최영욱 작가 등이 참여하며, 서울과 싱가포르에서 전시가 열린다. 서울 전시는 성북동 Art Space Ben에서 2013년 3월 14일부터 3월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는 OdeTo Art 갤러리에서 5월2일부터 5월 8일까지 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가 이야기하는 <기억으로부터의풍경 A Scene From A Memory>은 지극히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의 모습일 수 있기에잔잔하고 풍부한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트 스페이스벤 Art Space 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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