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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심 작가는 사물이 보여주는 기본적 개념에서 색과 구성적 이미지를 화려한 색채와 창조적 상상력을 통해 그 대상의 이상인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는 여인의 형상을 시작으로 색채의 심미안과 자연의 관계를 접근시켜 다양한 형상 속에서사물과 자연이 결합하여 인간 삶의 과정과 희로애락을 적절히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국내외 많은 아트페어와 초대전을 가진바 있는 정향심 작가는 작품에 대한 탐구, 새로운도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작가이다.

색채과 형상에 대한 끊임없는 변화는 작가가 작품을 하는 기본 원리이다.

이번 전시에서 보여줄 “타인의방-NOW(The Room of the Others-Now)” 은 기존에 보여준 형상속에 새로운 이미지를 좀 더 단순하고 극대화시켜 보여줄 예정이다.

4월13일부터 4월24일까지정향심 개인전 “타인의 방”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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