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3-04-29 ~ 2013-05-25
이상섭
무료
02.777.0421
집적(集積)
- 전시작가 : 이상섭/Lee Sang Sup/李祥燮
- 장르 : 조각
- 전시정보
2013.04.29.(월) ~2013.05.25.(토)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 : (사)서울영상위원회/서울시
주최 :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입장료 : 없음
관람가능시간 및 휴관일 : 월요일~ 토요일. 11:00 ~ 20:00(일요일 및 공휴일 모두 휴관)
- 전시장정보
갤러리명(한글_영문)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갤러리_ohzemidongGalley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4가 125번지충무로역사내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갤러리
전화번호 02.777.0421.
홈페이지주소 www.ohzemidong.co.kr
충무로역, 기다란 복도에서 만나는 환기구 같은 작품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 오!재미동갤러리
- 작품캡션
1. 바람부는 날_회양목_실크실_미송나무_FRP_60x120x130(h)cm_2012
2. 미소짓는 현승이_회양목_실크실_자작나무_스테인_140x25x160(h)cm_2010
3. 활짝웃는 영미_회양목_실크실_자작나무_스테인_140x25x160(h)cm_2011
4. 수줍게웃는 수미_회양목_실크실_컬러유리_60x15x90(h)cm_2012
5. 해맑은지오_회양목_실크실_컬러유리_55x15x65(h)cm_2012
6. 반복의집적_회양목_실크실_컬러유리_130x30x30(h)cm_2010
7.LOVE_회양목_면실_25x25x25(h)cm_2010
- 작가노트
반복적으로 실로 감는 행위를 통해 본인은 내면적 사색을 한다. 이러한과정은 본인에게 즐거움을 주는 수단이 될 뿐 아니라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무의식으로부터 자신을 찾아가는 역할을 한다. 또 작품을 통해 내면의 불안을 치유하기도 한다.
작업에서 나무는 단순한 재료로써 사용하는 대상이 아닌, 인간과 사물이동격이 된다는 동양적 사상을 바탕으로 인식 된다.
생태적 본연의 모습을 살리면서 나뭇가지의 껍질을 벗기고, 끊임없이실을 감는 행위로 염원을 담아 그것들과 대화를 하듯 내면의 깊은 감정을 쏟아 낸다.
이 반복적인 과정에서 찾아오는 무의식은 스스로의 본질을 의식적으로 찾아내는 탐색의 과정이기도 하다.
본인은 반복과 집적의 제작행위로 자기 극기를 이뤄내고 자기 성찰, 나아가물아일체, 감정 정화의 기회를 얻음으로서 존재 의미를 추구한다.
더 나아가 총체적인 삶의 순화까지 가능하리라 보며 비움의 시간, 몰입의시간으로 정서적인 여유의 공간을 찾고자 한다.
글 : 이상섭
작가 및 갤러리 담당자 정보
[작 가]
이상섭
Lee sang sup
babzzz@naver.com
blog.naver.com/babzzz
[오!재미동 갤러리 담당자]
담당자 : 이진휘
서울 중구 충무로4가 125번지충무로역사내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02.777.0421
gallery@ohzemid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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