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전시개요

■ 전시명 : 2013GalleryGOLMOK 기획공모 선정작가

“very first Thinking Blocks”전예지 개인전

■ 참여작가 : 전예지

■ 전시기간 : 2013. 5. 5(Sun) – 5.20(Mon)

■ 전시장소 : 갤러리골목 – 서울시용산구 이태원동 34-23번지

              www.gallery-golmok.com  http://cafe.naver.com/nspace

■ 오프닝 : 5. 5(Sun) 5:00pm

■ 전시장르 : 회화, 설치, 오브제

■ 보도문의 : 02-792-2960

갤러리골목은 신진작가들의 전시 개최를 지원함으로써 창작 의욕을 고무하기 위해 매년공모를 통해 새로운 작가를선정하고, 전시공간과 홍보 등을 후원하여 작가들의 전시활동에 가능성을 열어 주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기획공모는올해로 3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많은 작가와 기획자들의 지원속에 2013년 기획공모에 9명의 작가가 선정되었습니다. 9명의 작가는 올 2013년 동안 갤러리골목에서 전시할 예정입니다.

2013년 기획공모에 선정된 전예지 작가는 끊임없이 변화되는 자신의 생각들을 글(text)과 이미지(image)의 형태로 작업을 진행한다. 작가는 “나의 속마음(stateof my mind)’을 작업을 통하여 말한다.” 라고 한다. 매일매일 변화되는 작가의 속마음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기를 원한다. 미국에서오랜 작업생활을 한 작가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서 보여주는 작가의 시각언어는한국에 오면서부터의 작가 생각을 담은 작품들이다.

작품은 페인팅, 드로잉, 인스톨레이션으로 이어져 하나하나의 블록 속에 빠르게 지나가는스침과 생각, 감정들을 소소하게 이미지와 텍스트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대중들의 보다 적극적인 반응을유도하기 위해 “very first Thinking Blocks”라는 컨셉으로 작품 하나하나를 생각하는블록이라고 해석하였다. 생각하는 블록들은 페인팅과 직접 관객이 경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다.

우리는 이러한 블록을 통해 작가의 감정과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다.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는 텍스트는 작품의이미지 곳곳에 스며들어 밝은 색채와 어우러져 새로운 조형성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의 자유로운 조형성은추상적인 시각과 구상적인 시각이 모두 내포되어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 자유로운 상상과 세계를 이끌어내고 있다.

작가는 자신만의 시각언어를 통해 대중과함께 대화하기를 원한다.

미국에서의 작업생각과 한국에 돌아와 변화된환경, 생각, 감정들은 작가에게 분명 흥미로운 작업 요소가되었을 것이다. 한국에서 느꼈던 감정들은 텍스트와 이미지로 표현되어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지극히 개인적인 작가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되어 현재까지 왔는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전시가 될 것이다.

5월5일부터 5월 20일까지 전시 될 “very firstThinking Blocks” 전예지 개인전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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