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예술마을에 개관한 BSSM은 특성화된 주제로 현대미술을 해석하는 작은 미술관입니다.
전시에 철학을 담고 소통의 과정을 중시하는 느린 미술관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현대미술을 만나고 생각과 마음의 여유를 담아가십시요.
장소, 환경에 대한 정서적 유대를 의미하는 ‘토포필리아’ 라는 제목으로 개관전을 준비했습니다.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서 ‘정서’를 주목하며
나점수, 백순실의 작품과 함께 미술관의 첫 문을 엽니다.
다음의 영상을 통해 미술관에 담고자 하는 공기를 느껴보십시요.
http://youtu.be/XdhNSM-r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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