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3-06-08 ~ 2013-07-02
무료
02.3707.2890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는 스페인 작가 에바 알머슨의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에바 알머슨은 회화는 물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들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녀의 작업은 산책을 하거나 수영을 하는 등 지극히 평범한 삶의 풍경을 주제로 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그려냅니다. 스쳐가는 순간들 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발견하는 작가는 가까이에 있는 행복한 순간들을 놓치지 말라고 말하는 듯 매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림으로 이야기 합니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신작들을 포함하여 사랑스러운 한 소녀의 자서전 같은 그림들을 보여줍니다. 서글서글한 눈매를 가진 소녀는 그녀의 가족, 친구, 연인 등 친근하고 평범한 주변의 인물과 함께 일상을 즐기며, 항상 사랑스럽고 행복이 충만한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또한, 유쾌하고 즐겁게 그려진 자유로운 색채와 선의 표현은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하며 더욱 친근하게 다가와 보는이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자칫 지루하고 따분할 수 있는 사소한 순간들을 마법처럼 황홀하고 감동적인 순간으로 변화시키는 그녀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통해, 소박하지만 따뜻하고 재미난 순간들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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