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사 명 : 아트광주2013
○. 행사기간 : 2013. 9. 5(목)~9. 8(일) 4일간 오전 11시~오후 8시
(단, 8일은 오전 11시~오후 5시)
○. PRESS OPEN : 2013. 9. 4(수) 15:00~16:00
○. 행사장소 :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1, 2
○. 행사구성 : 일반부스운영, 특별섹션, 부대행사 등
- 부스운영 : 본전시, 미디어부스
- 특 별 전 : 동남아시아 대표 작가 특별전, 한중일 대표 작가 특별전, 한국작가 특별전, 아카이브 네트워크전시
- 부대행사 : 렉쳐프로그램, 아트스토리 투어 등
○. 주 최 : 광주광역시
○. 주 관 : (사)한국미술협회, (재)광주문화재단
○. 후원 및 협찬 : 호반건설, 신세계, 오비맥주, 기아자동차,
고운하이츠, 동아오츠카, 푸죠, 광주MBC, 광주KBS, 광주KBC
○. 기관파트너 : 영암F1, 광주비엔날레, 광주시립미술관
□ 전시 의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대거 선보여진다. 작년보다 규모 면에서 성장한 것은 물론 아시아적 가치와 광주의 인문성이라는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한 특별전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미적 측면뿐만 아니라 판매전략과 광주 지역 외의 구매층을 유입시키기 위한 노력을 감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와의 공조는 물론 지역 기반의 정계, 제계, 문화계, 법조계의 모든 인사들의 노력을 숨어있다. 이번 전시가 보여줄 효과는 다음과 같다.
○ 광주 지역 미술시장의 활성화
○ 지역 문화 역량의 대외 공표
○ 광주 지역 작가의 전국적 소개
○ 아시아 미술의 발전상을 조망함
○ 비엔날레의 상호적 보완
□ 참여갤러리 및 작가 : 15개국 102갤러리, 참여작가400명
○ 102갤러리 400명 : 국내 87갤러리 작가 350명, 국외 15갤러리 50명
○ 전시 개요 : 15개국 100여개의 국내외 화랑이 참가하며 아시아 각국 30여명이 특별전을 만들어서 전시를 꾸몄다. 수도권 이외 지역 행사로는 매머드급 전시회다. 국내를 대표하는 학고재 갤러리, 가나아트는 물론 갤러리 투, 갤러리 엠, 갤러리 101과 같이 주목 받는 신진 공간이 대거 참여한다. 이밖에 RMA Institute Gallery(태국), VT Art Salon(대만), Cemeti Art House(인도네시아), New Zero Art Space(미얀마) 등 진보적 단체가 참가해서 전시의 의미를 밝혀준다.
○ 본 전시 - Main Exhibition
이번 전시의 대 주제는 아시아성과 아시아의 인문성이다. 따라서 국내 80 여 개 갤러리와 아시아 중심의 해외 갤러리들이 아시아의 미술 현황과 예술작품의 발전 양상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게 된다. 현대미술이 인문성의 절박함, 인간성의 위기감에서 출발한 동시대적 양식이었다면 아시아에서는 이를 온몸으로 체감하여 작품을 구현한 것이 아니라 서구의 작품을 객관화하고 정보화해서 도출한 이차적 산물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동시대의 아시아의 예술은 역사적 사명을 작품에 주입시키는가 하면 서구적 사회화 과정을 비판적으로 재검토하는 수준으로까지 비약하는 수준을 개발하고 있는 실정이기에 아주 전도유망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본 전시에서 상세히 피력하고자 노력했다.
□ 특별전
○ 특별전 개요 : RMA Institute Gallery(태국), VT Art Salon(대만), Cemeti Art House(인도네시아), New Zero Art Space(미얀마) 등 진보적 단체가 참가해서 전시의 의미를 밝혀준다.
○ 특별전 30명 : (동남아11 +한중일3+한국작가15)+ 아카이브 15
○ 동남아시아 대표작가전 - Project Exhibition
Under the Sun (동남아시아 대표 작가전)
이번에 소개하는 전시는 동남아시아 미술의 전반적 특색과 발전적 현재를 조망하기 위함이다. 특히,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아트광주 13의 주빈 국가의 역할을 수행한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아핏차퐁 위라크세쿤이나 로테르담 국제 필름 페스티벌의 초청 작가 자크라왈 닐탐롱은 불교적 우주관과 태국의 전통적 애니미즘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승화시킨다. 도큐멘타 13의 초청 작가 프라차야 핀통은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한 문명과 자본이 원초적 자연에 가하는 억압과 폭력을 시적 은유로 담아낸다. 이밖에 인도네시아 작가들이 펼치는 자연과 몽환의 채색이 관객으로 하여금 아시아 현대 회화의 가능과 한계의 경계를 탐험하게 해줄 것이다.
○ 한중일 대표작가전 - Thematic Exhibition
Going for the Next (한중일 대표 작가전)
현재 세계의 경제와 문화의 패러다임을 장악해가고 있는 열점(hot zone)은 다름 아니라 동북아시아이다. 이 지역에서 서구화와 과학화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에 대한 21세기의 대안적 화두가 발생하고 있다. 예술에 있어서도 동북아시아라는 생생한 현실로부터 새로운 미감과 미의식을 찾아서 발전시키고 있으며 심지어 이 새로운 미의식을 현대미술이라는 문법과 상생을 시키면서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시키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는 현재 이 지역을 위기로 내몰고 있는 네오 네셔날리즘이나 지역 이기주의를 극복하게 해주는 매개가 될 수 있다.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정연두, 양푸동, 메이로 고이즈미의 영상 예술은 미래를 지향하는 화해의 제스처로서, 또한 새로운 미의식을 바라보게 해주는 창으로서 지대한 역할을 할 것이다.
○ 한국 작가 특별전 - Promotion Exhibition
Bloody Trial (한국 작가 특별전)
나명규, 최미연, 김상연, 전미래, 서정민, 김성룡, 신수혁, 유근영, 김동유, 천경우, 장승효 등이 참가하는 특별전시가 진행된다. 제목처럼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의 위치와 작업 세계를 구축한 작가로 꾸며진다. 민중미술과 미의식의 경계, 전통적인 가치와 서구적 물성, 자아의 분열과 의식의 고조, 공간의 의식과 공간의 망각, 손 감각의 리듬과 의식, 현실의 욕구와 현실의 허무, 역사와 현재, 광기와 각성이라는 마치 춤추는듯한 경지를 향한 예술적 갈망이 용솟음치는 작가들의 향연의 장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진단하고 추측해봄으로써 화단과 대중의 연결고리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나명규, 최미연, 김상연, 진시영, 백종휘 등 현재 세계적 기량을 보유했음에도 아직 주목 받지 못하는 광주 출신 작가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 아카이브 네트워크전 - Additional Event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 아카이브 특별전
Art Archive, Art informatics
해마다 열리는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 전시회를 부대행사로 아트:광주:13에서 공동 주최한다. 아시아 15개 국가의 예술 역사와 현재의 이슈를 아카이브 필름과 아카이브 자료로 조망한다. 이 포괄적 전시는 미의식적 주제는 물론 세계적 문화 정보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Jim Thompson Art Center (태국), Dia/Projects (베트남), ICAS (싱가포르), Vargas Museum (필리핀), BankART 1929 (일본) 등 국가 대표적 예술공간 주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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