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세기의 인물과 날다’ 필립할스만의
[Jumping with Love , 점핑위드러브展]전시 개최
- 2013년 하반기 가장 주목할 전시 12월3일부터 100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려
- 오드리헵번, 마를린먼로, 그레이스켈리 이외에 닉슨대통령, 마르크샤갈 등 유명인사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신나는 점핑샷과 함께 감상
[전시취지]
2013년! 세기의 인물이 날아오르는 점핑샷 과 메시지가 온다.
설문조사로 뽑힌 국내 셀러브리티들의 점핑샷 과 메시지도 함께 공개되어 희망적이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할 전시이다.
예술성을 바탕으로 개념 있고 교육적인 전시를 통해 긍정적 메시지를 사회에 환원하는 문화사업을 선도해온 ㈜ 코바나 컨텐츠가 올 하반기 2013년 12월3일부터 2014년 2월23일까지 “Jumping with Love” _ Philippe Halsman展을 준비하였다.
라이프 매거진 최다기록인 101번의 작품을 표지에 실은 작가 Philippe Halsman의 주옥 같은 대표작품 200여점이 국내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사들의 치열한 삶의 단면을 담아낸 작품을 통해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모습 이외에 그들의 본질적인 모습과, 그들의 인생을 통해 깨달은 메시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전시특징]
기존의 초상사진의 가면을 벗긴 진정한 내면의 모습을 만나다.
<마를린 먼로 사후50주기, 먼로 사진 미공개 사진컷> 국내 첫 공개
오드리헵번, 그레이스켈리, 마를린먼로 의 기분좋은 점핑샷!을 만나다.
점핑 하는 순간 표정과 몸짓에서 그들의 본질적인 모습을 포착한 필립할스만!
인간의 취약점을 강조함과 동시에 웃음을 유발하는 희망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사진들.
닉슨 대통령, 마르크샤갈, 오드리헵번, 마를린 먼로 등 각계 각층의 최고 셀러브리티들의 점핑과 그들이 남긴 명언의 메시지를 통해 관람객에게 꿈과 사랑을 위해 자신을 점핑 하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시이다.
오드리헵번, 마를린먼로, 그레이스켈리의 세 여배우들의 영혼이 담긴 아름다운 초상사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외에도, 그들이 하늘위로 점핑 하는 사진들은 외적으로 아름답게만 고정된 이미지를 상상하는 대중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드는 반전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전시구성]
필립할스만의 작품 200여 점과 작품 속 유명인사들의 소품, 그리고 그들을 소개하는 미디어를 메시지와 스토리로 강렬하게 전달하는 내용이 있는 전시이다.
Section 1_ Jumping
점핑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세기의 인물들이 날아오르다.
점핑 하는 자세로 보는 그들의 심리적 초상, 그리고 그들의 내면과 가장 근접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기존의 아름다움을 탈피한 저마다의 표정과 자세로 뛰어오르는 유명인사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그들의 순수한 초상을 만나다.
Section2_ Dreaming
새로운 나를 꿈꾸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 그 꿈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하려던 그들의 모습을 통해, 나를 꿈꾸다. 100여명의 유명 셀러브리티 들이 꿈을 향해 흘린 땀방울을 느낄 수 있는 섹션이다.
Section3_ Love
아름다움의 아이콘 세 여배우의 러브스토리
아름다움과 로망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세 여배우,
오드리 헵번, 그레이스 켈리, 마를린 먼로
모든이의 사랑을 받았지만, 늘 사랑을 갈구하고 그리워했던 그녀들의 스크린 뒷면의 스토리를 통해 내면과 근접한 그녀들을 만날 수 있다.
Section4_ 국내셀러브리티 존
설문조사를 통해 뽑힌 국내의 가장 존경 받고 메시지를 듣고 싶은 국내 셀러브리티들의 점핑샷과 그들이 전해주는 메시지가 전시된다.
Section5_ 점핑 체험 존
전시관람 후 관람객들의 점핑 존으로, 스튜디오와 카메라가 준비되어있다.
[작가소개]
필립하스만 Philippe Halsman (1906-1979)
- “내면을 위해 나는 디자인(겉모습)을 포기한다”
- 라이프지 표지장식 최다 기록보유자 필립하스만 (101번 등재)
- 1958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10인의 사진가 선정.
- 20세기 가장 많은 셀러브리티 들의 사진을 찍은 작가
- 살바도르 달리 , 초현실주의 화가와 30년 우정
- 점프하지 않는 자는 결코 날수 없을 것이다.
기존 초상사진의 개념을 깨고 확장된 현대 인물사진의 시초가 된 필립할스만의 전시가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셀러브리티들, 대통령, 영국황실의 윈저공, 마르크샤갈, 오드리헵번,등20세기 명사들이 뛰어오르는 점핑샷을 통해 그들의 품위와 관습을 해방시켜 본성과 내면을 끄집어내는 심리적 초상을 남긴 사진 작가이다.
[기자간담회]
2013년 11월14일 목요일 오후12시, 프라자 호텔 루비홀
주 소 :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9
대표전화 : 02-771-2200
[전시개요]
제 목 점핑위드러브展, Jumping with Love展
기 간 2013년 12월3일(화) - 2014년 2월23일(일)
장 소 세종문화회관 전시관1F
작 품 오리지널 사진작품 200점, 소품, 미디어, 체험존
주 최 KBS미디어
주 관 ㈜코바나컨텐츠
대 여 필립할스만 재단, 매그넘 포토
문 의 전시본부 02-532-4407
[관람시간 및 관람요금]
관람시간 오전 11:00- 오후 20:30 (관람종료 30분전 입장마감)
휴관일 없음 (전시종료시까지 휴관일 없음)
도슨트 운영 :매일 14:00, 19:00
10명이상 오실경우 도슨트 신청가능. 문의: 532-4407
관람요금
성인(19-64세) 12,000원 / 청소년(13-18세) 10,000원 / 어린이(7세-12세) 7,000원
단체(20인이상) : 반드시 사전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예약: 02-532-4407)
▶ 인터파크 티켓 오픈 : 11월 18일 _ 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