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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감사 소품전

갤러리 일호에서 안윤모, 최지인, 한상윤, 오유미 소품전을 전시한다. MBN “아름다운 TV 갤러리”에서 방송 되었거나 예정된 작가들로 송년에 잘 어울리는 소품들로 준비해 전시한다. 방송 당시 반응이 뜨거웠던 작가들로 그 중에서도 책과 부엉이를 그리는 안윤모 작가의 경우 매우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지인 작가의 작품은 날개 달린 인형 시리즈로 아기자기하고 이쁜 작품들로 구성 되어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그리고 돼지와 명품 브랜드를 희화화하는 한상윤 작가, 종이와 신문으로 강아지는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오유미 작가가 참여한다. 송년의 밤에 잘 어울리며 일반 콜렉터들도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소품전시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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