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일정
첫 번째 논의 (2시 – 3시 20분)
창의적 농부 존 앳킨슨 (20분)
안양시청 녹지공원과 최순용 (20분)
그라이즈데일 아츠 디렉터 아담 서덜랜드 (20분)
자유토론 (20분)
휴식 (3시 20분 – 3시 30분)
두 번째 논의 (3시 30분 – 4시 40분)
작가 마리아 벤자민 (20분)
작가 손혜민 (20분)
자유토론 (30분)
<야외 공동의 장>으로 가는 소풍 (4시 40분 – 8시)
메뉴: 돼지고기 파이와 소시지
음악: 농장 라디오의 전설적 디제이 DJ ReWild가 선곡한 ‘농촌 스타일’ R&B, 펑크, 소울
* 본 행사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순차 통역이 제공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PAP 웹사이트의 모두가 예술을 사용합니다 페이지를 참조해주십시오.
세 번째 날 : 안양 만담
4월 12일 토요일, 18:30 김중업박물관 3층
4회 APAP는 사전 연구 단계에서 열 번에 걸쳐 만담 시리즈를 진행하며 지식과 정보를 얻었다. 그 중 안양골목탐사대의 최병렬이 이끈 안양 탐사는 APAP를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입문 코스였다. 안양의 저녁에, 최병렬과 함께 동네를 걷고 기록하고 생각하는 탐사대의 이야기를 듣고, 안양을 담은 영상 작업을 야외에서 상영하는 4회 APAP의 마지막 만담.
네 번째 날: 또 다른 투어
4월 19일 토요일, 14:00, 16:00 안양파빌리온과 안양예술공원 등지작품에 관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구사하는 APAP투어를 다시금 스토리텔링한다. 문화평론가 서동진은 관광과 문화, 자연과 레저, 교양과 웰빙 등의 트렌드를 비껴가면서, 유쾌하고도 신랄한 현대예술의 또 다른 투어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다페르튜토 스튜디오는 배우 및 음악가와 협업하여 가상의 APAP 작품들을 상정하는 투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