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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a TOY, “TOY, ART를 입다.”

매니아, 키덜트와 같은 소수의 취향을 넘어서서 단단한 문화의 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트토이 분야의 문화 전반과 흐름을 볼 수 있는 아트페어입니다.

≪ART TOY CULTURE 2014 SEOUL≫

전시제목 : ART TOY CULTURE 2014 SEOUL(이하 ATC 2014)展 

전시기간 : 2014 년 5월 1일(목) ~ 5월 5일(월), 5 일간 

전시장소 : 동대문디자인파크(DDP)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관람시간 : 5월 1일 4pm ~ 8pm, 5월 2일 – 5일 11am ~ 8pm  

오 프 닝 : 2014 년 5월 1일(목) 2pm 알림 1관

문 의 : 스페이스 크로프트(space croft) T.02 391 0013 

        mgbaek@spacecroft.com 

참여작가 : Coolrain(쿨레인), Sticky Monster Lab(스티키 몬스터 랩), Ducobi(듀코비)등의 국내 아티스트와, David Flores(데이빗 플로레스, 미국), Mighty Jaxx(마이티 잭스, 싱가폴), Devil Robots(데빌 로봇,일본), Jason Siu(제이슨 시우, 홍콩)등 해외 아티스트를 포함한 총 100여 팀

참여기업 : Eloquence(엘로퀀스), Cracker(크래커) 등 국내외 매거진 및 패션 브랜드

공식사이트 : www.arttoyculture.com, www.facebook.com/arttoyculture

ATC 2014의 배경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아트토이 페어인 ≪ART TOY CULTURE 2014 SEOUL≫는 기존 아트 페어와는 다른 차별화된 새로운 컨텐츠를 다룬다. 평범함과 특별함, 장난감과 수집품, 어른과 아이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아트토이는 이번 페어를 통해 매니아, 키덜트와 같은 소수의 취향을 넘어서서 단단한 문화의 축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린다. 

ATC 2014의 목적

“THIS IS NOT a TOY” (이것은 장난감이 아니다)

토이는 이제 장난감으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아트토이는 작가의 예술세계를 표현하는 캔버스이자 플랫폼이며, 수집이 가능한 독립적인 예술품으로 변모하고 있다. 

아트토이는 작가의 개성이 담긴 “예술작품”인 동시에 상품이다. 

Kidrobot의 <Dunny>시리즈는 MoMA(Museum of Modern Art)에서 영구소장하고 있다. 

90년대 초반 홍콩의 중국 반환을 앞에 둔 시점, 젊은 아티스트들은 고민했다. 싸구려 애물단지인 플라스틱 곰 인형을 어떻게 하면 특별한 장난감으로 만들 수 있을까?  

그들이 내린 결론은 “평범한 곰 인형을 특별한 곰 인형으로 만들기로 한 것이다.”  

이는 당시 홍콩 사회 전반을 둘러싸고 있던 불안한 분위기를 대변했고 이후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아트토이는 어른들이 보기에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장난감은 ‘장난’하기 위해 서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장난스럽지 않게’ 보여 준다. 

전 세계 아티스트 100여 명이 참여하는 ATC 2014는 세계 아트토이 시장의 흐름을 읽고, 국내 아트토이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홍콩, 대만, 일본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아트토이 분야의 유사 해외 아트페어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짧게는 7년에서 17년의 역사를 가질 정도로 지속성을 가지고 있다, 

기대효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열리는 ATC 2014는 어려운 예술이 아닌 특별한 장난감, ‘아트토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일반인들의 내면에 잠자고 있던 감성을 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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