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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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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로잉클럽전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4-04-10 ~ 2014-06-15

  • 참여작가

    김을, 김태헌, 송민규, 이상홍, 이승현, 이주영, 이해민선, 홍원석.

  • 전시 장소

    갤러리소소

  • 유/무료

    유료

  • 문의처

    031-949 8154

  • 홈페이지

    http://www.gallerysos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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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Drawing Project열림과 닫힘은 드로잉의 형식과 개념에 대한새로운 담론을 이끌어 내고자 2개의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1‘Side, Hidden Track' 참여 작가들의 기존작품의 스타일과는 다르게, 너무 실험적이거나 가벼워 보일까 시도하지 못 했던, 또는 보여주지 않았던 작품을선보인다.

음악 앨범의 히든 트랙은 정규 트랙 외에 숨겨져 있는 보너스 트랙을 의미한다. 히든 트랙은 창작자에게는 일관성의 구속이나 부담에서 벗어나는 공간이며 창작의 욕구를 자극하는 자유로운 기회이다. 이는 드로잉의 솔직하고 자유로운 속성과도 닿아 있다. 이번 전시가 자신이 소유한 예술세계를 보다 넓게 펼칠 수 있는기회로 작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

2'여덟개의 제안서는 작가들의 서로 다른 드로잉의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한 가지씩 제안서를 작성하여, 다른 작가들에게 제안하였다. ‘Drawing‘Draw는 그리다 외에도<이끌어내다, 뽑아내다, 당기다> 라는 사전적 뜻이 있다. 8개의 제안서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뽑아내며, 당겨주는> 역할을 하였다.

참여 작가들은 서로의 제안서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며, 어떤 작품은 신나게, 어떤 작품은 이번 기회가 아니면 언제 해 보겠어라고 다독이며 작품을 제작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참여 작가들의 서로 간 드로잉에 대한 이해와관심, 서로 부딪치거나 대립되는이야기들도 작품에 담기게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  각기  다른 드로잉의 경계를 확인 할 수 있길 기대한다.




Two Drawing Project 열림과 닫힘2개의 프로젝트가 형식과 개념의 경계가 모호한 현대미술에서 드로잉의 이해를넓히고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도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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