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15-02-04 ~ 2015-02-15
김봉경, 김상연, 서병관, 편대식
무료
02.733.1045
갤러리 그림손은 2015년 신진작가 공모전을 진행해여 내부, 외부의 심사를 거쳐 4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들은 사회적 구성의 고충보다는 자신의 내면과 경험, 자신이 깨달은 탐구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표현하는 작가로 구성되었다. 작년 대비 비슷한 참여율을 구성하였으나, 편중된 장르에 대해서는 조금의 아쉬움을 남겼다. 이제 작가로서 시작하는 면에서 다양한 장르의 폭넓은 시각표현이 필요하였다.
갤러리그림손의 2015 신진작가로 선정된 김봉경, 김상연, 서병관, 편대식 4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소재를 이용하여 경험적 관념론을 구축하려는 작품을 선보인다.
인간이 삶에 내재된 허무를 스스로 극복하고 삶의 주체성을 확립하는 모습을 그리고자 하는 김봉경, 작가 주변 공간과 숲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표현한 김상연, 외면의 소멸과 내면의 소멸을 육체라는 매개체를 통해 철의 시간적 부식과 흔적으로 내면의 본질을 이야기 하는 서병관, 인간의 삶이 불분명 하지 않음을 끊임없는 선과 요철로 보여주는 편대식, 이 4명이 보여주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2015년 2월4일부터 2월15일까지 12일간 갤러리그림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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