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amic class 2015 -bottles 김종인
<Bottle>이라는오브제를 통해 심미적, 기능성, 그리고 촉각성까지
연결되는 개념으로 보고 즐기고 사용하는 개념의 도자기를 보여준다.
기획글
갤러리세인은 중견여성 도예가 김종인작가의 신작을 전시한다. 이번 주제는 <Bottle>이다.
Bottle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심미적, 기능성, 그리고 촉각성까지 연결되는 개념으로 보고 즐기고 사용하는 개념의 도자기를 보여준다
bottle 작품 매력
1. 뚜껑이 있어서 컨테이너 같은 개념이다. 단순한 기형이 아닌 뚜껑으로귀하게 보관하는 의미까지 담겨놓는다.
2. 주입구가 좁아서 형태에서 드러나는 긴장감과 은밀함을 내재하고 있다.
3. 면의 평면 회화이다. 4개의 캠퍼스에 그려진 그림처럼 각각의면마다 그림이 달라서 돌려보는 재미와 흥미를 자극한다.
4. 쓰임의 다변용이다. 일상용기로는 화기, 차, 술 등을 보관하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 Diffuse(디퓨져)로 사용하여 촉각과 함께 후각의 편안한 미감을 강조한다. 더불어 성체조배실에 디퓨져로 사용되면 그 특별한 기능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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