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 2015년 국내 전시 사상 가장 주목할 전시 3월 23일부터 약 100일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려
- 국내 최대 규모, 국내최초 워싱턴내셔널갤러리 소장 마크 로스코 작품 50여점
- 왜 마크 로스코 그림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 되었는가
- 죽음을 앞둔 스티브 잡스는 마크 로스코 그림에서 무엇을 봤을까?
- 왜 세계적 리더들과 부호들은 이 그림에 주목하는가
- 워싱턴내셔널갤러리 로스코 소장 작품 50점 반출은 세계 최초이자 마지막 전시
- 국내 전시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전시, 전시 계에 획을 긋다.
- 죽기 전 꼭 봐야 할 그림에 선정된 마크 로스코 작품의 대규모 회고전
- 미국 휴스턴의 신성한 예술의 공간 로스코 채플이 국내 전시장 안에 재현되다.
- 각계 각층의 지원과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이루어진 전시
- 강신주가 선택한 마크 로스코, 철학자 강신주가 집필한 로스코의 예술 세계와 삶
- 마침내 예술이 대한민국을 위로하다. 마크 로스코를 통한 위로와 치유 프로젝트
제 목 스티브 잡스가 사랑한 마크 로스코展
기 간 2015년 3월23일(월) - 2015년 6월28일(일)
장 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F
작 품 대형 유화 오리지널 작품 50점
주 최 워싱턴내셔널갤러리, ㈜연합뉴스TV
주 관 ㈜코바나컨텐츠, 위키트리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주한미국대사관,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대 여 워싱턴내셔널갤러리
관람시간 오전 11:00-오후 20:00 (관람 종료 30분 전 입장마감)
휴관일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도슨트 운영
일반 도슨트: 매일 11:30, 15:00, 18:30
어린이 도슨트: 매일 11:00
단체(20인 이상) 관람 시 도슨트 신청 가능
사전 예약 필수 (문의: 02-532-4407)
구분 성인(만19-64세) 청소년(만13-18세) 어린이(만7-12세)
개인 15,000원 10,000원 8,000원
단체 13,000원 8,000원 6,000원
단체(20인 이상)는 반드시 사전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약: 02-532-4407)
특별할인
만7세 미만 미취학 아동, 만 65세 이상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장애우 및 국가유공자
(장애 1-3급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4-6급 본인에 한해 적용)
특별 할인가격: 6,000원
워싱턴내셔널갤러리 국내 첫 대규모 반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의 주인공 마크 로스코의 오리지널 유화작품 50점의 회고전이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추상 표현의 대가 마크 로스코, 평면 회화의 혁명가 마크 로스코는 자신의 그림으로 인한 깊은 공명을 통해 관람객들의 감정과 마음을 움직이고자 하였다. 감정과 색채의 휴먼드라마를 통해 인간의 깊은 슬픔을 해소하고 스스로를 위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관람객들이 위로와 치유의 Spiritual and emotional experience를 체험할 기회가 될 것이다.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으로 양분된 이데올로기에 지쳐가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에서 마크 로스코 작품이 갖고 있는 공명과 공감의 기능을 통해 서로 함께 위로하고 화해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2015년! 대한민국 왜 마크 로스코인가?
위로와 치유를 위한 Spiritual Experience! 공명과 공감의 Emotional Experience!
미국 휴스턴에 현존하는 예술의 신성한 공간 로스코 채플이 전시장에 재현된다.
워싱턴국립미술관의 유례 없는 대규모 작품 반출은 세계 최초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다.
마크 로스코의 전 생애 작품을 다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념비적인 전시이다.
스티브 잡스가 사랑한 마크 로스코!
스티브 잡스는 죽음을 앞두고 로스코의 그림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1. 마크 로스코의 전 생애 작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념비적인 전시이다.
2. 미국 휴스턴에 있는 마크 로스코 채플이 전시장 내에 마련된다.
로스코 채플은 모든 종파와 이데올로기를 초월하며 서로간의 믿음을(신뢰를) 신장시키고 인간 정의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내 전시장에 재현된 로스코 채플에서 Spiritual and emotional experience를 체험할 수 있다.
3. 철학자 강신주의 마크 로스코 해설서가 전시에 맞추어 출간된다.
4. 혜민 스님 등 정신적 리더들의 강연 등 풍성한 문화이벤트가 마련된다.
5. 국내 최고의 문화리더들이 참여하는 마크 로스코 전시이다.
마크 로스코의 대형 유화작품 50여 점과 그의 사진, 영상을 통해 전 생애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념비적인 회고전이다.
1)신화의 시대 2)색감의 시대 3)황금기 4)벽화시대 5)부활의 시대의 다섯 개의 섹션과 로스코 채플 재현,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심리치료 체험존을 마련하였다.
Section 1_ Age of Myth [신화의 시대]
마크 로스코가 작품세계를 일구어 가는 시기의 그림들로 그리스 신화, 전설, 철학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인간 고유의 심리적 구조의 영원한 상징을 담은 스토리의 구상 작품들로 채워진다. 또한, 로스코 초기 대표작 중 하나인 “지하철” 작품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Section 2_ Age of Colour [색감의 시대]
멀티폼 시기의 작품들로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작품들이 전시된다. 로스코 그림의 상징인 전성기 그림으로 가는 교차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멀티폼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대규모 마크 로스코 전시에서도 종종 가볍게만 다루어져 왔었다. 이번 국내 마크 로스코 전시에서는 6점의 멀티폼 작품을 만날 수 있다.
Section 3_ Golden Age [황금기]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로스코 작품의 상징이 된 대형 유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색들이마치 유기체처럼 살아 움직인다. 색 구름들의 만남으로 만들어지는 관계는 거대한 휴먼 드라마와 같다. 관람객은 이를 통해 공명하고 공감하게 될 것이다.
Section 4_ Mural Age [벽화의 시대]
자본을 거부한 마크 로스코의 예술가적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시그램 빌딩의 벽화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기획하였다. 시그램 빌딩, 하버드 대학교, 로스코 채플, 세 장소의 벽화를 그리기 시작한 때는 로스코 작품의 가격이 치솟고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게 된 시기이다. 하지만 그 이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한 로스코의 비밀이 전시장 안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_ Rothko Chapel [로스코 채플]
휴스턴에 마련되어 있는 신성한 장소인 로스코 채플이 전시장 안에 재현된다. 로스코 채플 안의 다크 페인팅 7점과 대면하게 되는 관람객은 어두움 속에서 자신의 심장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Section 5_ Age of Resurrection [부활의 시대]
벽화의 시대와 로스코 채플 이후 사망 직전까지의 작품을 통해 자본과 지성, 그리고 종교로부터 작품 고유의 순수성을 지키려 한 로스코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로스코 채플을 통한 “대한민국 위로와 치유” 프로젝트>
휴스턴에 마련된 로스코 채플은 미술품 전시를 위한 갤러리가 아닌 로스코 작품을 보며 영혼의 안식을 느끼고 자기 공명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모든 종파를 초월하여 자신을 위한 마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세계의 종교 지도자, 정신적인 리더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들도 한 개인으로서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며 소통과 화해의 뜻을 이야기하는 곳이다.
이에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 는 전시 기획을 함에 있어, 국내 전시장에 로스코 채플을 재현하여 국내의 문화적 리더, 정신적 리더 등 종교지도자 등을 초청하여 자기 묵상 시간을 통해 국민들에게 위로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젝트를 마련하였다.
마크 로스코 Mark Rothko (1903-1970)
추상회화의 본질과 형상, 기능에 혁명을 일으킨 전설적인 위대한 화가이다.
마크 로스코는 추상 이미지가 '휴먼 드라마'의 근원적 속성을 직접 반영할 수 있고, 회화가 비극, 환희, 숭고함, 아이러니, 위트와 유머와 같은 영원한 주제들과도 때로는 맥을 같이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마크 로스코는 “나는 추상주의에 속하는 화가가 아니다. 나는 색채나 형태에는 관심이 없다. 나는 비극, 아이러니, 관능성, 운명 같은 인간의 근본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내 그림 앞에서 우는 사람은 내가 그것을 그릴 때 가진 것과 똑같은 종교적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관람객들이 작품과 교감하기를 원했고, 자신의 그림들이 감정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