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8 ~ 2015-08-16
김일근, 김정민, 오윤수, 정찬부, 홍상카이, 아트주, 자운영아트
062.613.7100
“도와줘, 꼬마타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물들의 안타까운 외침이 들리시나요?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급격한 환경변화, 무분별한 사냥 등으로
우리의 동물친구들이 심각한 위험에 빠져 있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동물과 식물 등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바다를 오염시키고, 산을 파헤쳐 개발하고,
동물들을 마구잡이로 잡아 죽여 수많은 동물, 식물들이
조금씩 우리 곁에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높은 산과 넓은 바다는 우리들 것만이 아닙니다.
사람과 자연, 동물 모두 다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도와줘, 꼬마타잔!” 전시는 사라져 가고 있는 동물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는 전시입니다.
1. 김일근 선생님과 연어
연어는 강에서 태어나 맑은 물만 먹고 살다가 바다로 나갑니다.
하지만 다시 맑은 물을 찾아 고향인 강으로 올라와 알을 낳는 물고기입니다.
2. 김정민 선생님과 코뿔소
허가를 받지 않고 몰래 사냥하는 사람들(밀렵꾼)이 약재나 장식품으로 쓰기 위해 코뿔소를 마구마구 죽이고 있습니다.
3. 오윤수 선생님과 북극곰
세상에서 가장 큰 곰인 북극곰.
그들이 살고 있는 북극의 얼음이 녹아 내려 북극곰들이 위기에 처해 있네요.
4. 정찬부 선생님과 도롱뇽
도롱뇽은 1급수 맑은 물에서만 살지요.
우리나라엔 '한국 도롱뇽', '꼬리치레 도롱뇽', '네 발가락 도롱뇽' 이렇게 3종류뿐이랍니다.
5. 홍상카이(대만 작가)선생님과 네 마리 동물들
고릴라, 코끼리, 코뿔소, 기린이 우리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친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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