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작가
2015-05-26 ~ 2015-06-24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안느 구트망(Anne Gutman)
무료
032.320.7605/6
Lovely Gaspard et Lisa展
■ 전 시 명: Lovely Gaspard et Lisa展
■ 전시기간: 2015. 5. 26(화) ~ 6. 24(수)
■ 전시장소: 롯데갤러리 중동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300 롯데백화점 10F
■ 관람시간: 10:30 ~ 20:00 (평일), 10:30~ 20:30 (금,토,일) 백화점 휴점 시 휴관
■ 관람요금: 무료
■ 참여작가: 안느 구트망(Anne Gutman),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
■ 출품작품: 회화
■ 연락처: 롯데갤러리 중동점 T) 032.320.7605~6 / E-mail) gallery_jd@naver.com
롯데갤러리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화풍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화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를 선보입니다. <Lovely Gaspard et Lisa>라는 제목으로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자리입니다. ‘가스파드&리사’는 상상 속의 동물로 따뜻한 색채와 독특한 유화기법으로 인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태생 캐릭터입니다. 본 캐릭터는 아동도서 작가 안느 구트망(Anne Gutman)과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부부가 공동으로 만들어낸 그림책의 주인공들입니다. 책들은 1999년 프랑스에서 첫 출판을 시작으로 일본, 영국, 미국 등 세계에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전 세계 15개국에서 번역 및 번역 및 출판되었습니다. 현재는 일본을 중심으로 캐릭터 관련 아트 상품도 개발되어 대중적으로 폭넓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여리지만 늘 리사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스파드,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한 리사는 아이들의 관점에서 삶을 솔직하게 바라보는 것이 특징입니다.
본 전시에서는 동화책으로만 볼 수 있었던 <가스파드&리사>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삽화 40여 점이 소개됩니다. 삽화 속 가스파드와 리사는 에펠탑, 루브르 등 파리 곳곳을 여행하거나, 살뜰하게 청소와 요리를 하고, 스포츠를 즐기는 등 도시 속 소소한 일상을 관람객과 함께 공유합니다. 더불어 항상 함께 하는 가스파드와 리사의 모습에서는 애틋한 우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롯데갤러리 드림
<작품이미지>
Candy House, digital printing, 100x65cm, 2005
Balloons, digital printing, 90x60cm, 2014
Cook, digital printing, 25x50cm, 2014
Drags Bag, digital printing, 36x72cm, 2014
◎ 작가소개
<안느 구트망(Anne Gutman) &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 부부>
파리에서 태어나 출판사에서 도서 디자이너로 일하던 안느 구트망은 그곳에서 남편인 일러스트레이터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을 만나 동화책 <가스파드&리사>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부부는 ‘가스파드와 리사’의 캐릭터 구성과 스토리 구성 모두 완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함께 하였으며, 현재도 자신들 만의 특별한 디자인과 팝업북을 고안해내는 일에 온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 출판된 가스파드&리사 동화책으로는 『뉴욕에 간 리자』, 『가스파드와 리자이야기』 (2003,비룡소) 『베니스에 간 가스파드』, 『리자네 집에서』, 『박물관에 간 가스파드와 리자』 (2001,비룡소) 등이 있습니다.
<안느 구트망(Anne Gutman)>
현재 파리에 살면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 1980년 첫 작품 『네 동생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는 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또 안느의 아버지인 클로드 역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딸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한다.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1958년 독일에서 태어나 약 20여년 동안 독일, 로마에서 지내며 전시회를 여는 등 화가로서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현재는 아내인 안느 구트망과 파리에 살면서 함께 그림책 작업을 하고있다. 케이트 뱅크스가 글을 쓴 『달님이 말을 할 수 있다면』, 『개코원숭이』, 『거미야, 거미야』 등에 그림을 그렸고 직접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린 『폴린』을 발표하기도 했다.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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