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여름테마 특별전
“Touch the Sea”

패브리커, 바다의 시, Variable size-wind, shadow, sound, 2015

■ 설치미술가 김승영, FABRIKR(김동규, 김성조 듀오) 참여
■ '바다'를 주제로 김승영, 패브리커 작가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 'summer beach'공간
■ 평면적 관람방식에서 탈피하여 현대미술의 조형미를 오감을 통해 느껴보는 체험형 전시

◎ 전시 개요
-전 시 명: Touch the Sea
-전시기간: 롯데갤러리 중동점 2015. 7. 27 ~ 2015. 8. 19
-전시장소: 롯데갤러리 중동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300 롯데백화점 중동점 10층
                 T. 032)320-7605   http://gallery_jd.blog.me

-관람시간: 10:30 ~ 20:00 (평일), 10:30~ 20:30 (금,토,일) 백화점 휴점 시 휴관
-관람요금: 무료
-참여작가&출품작: 김승영, 패브리커(김동규,김성조)작가의 설치 및 사진작품
-담당: 본사 큐레이터 권윤경
-진행: 장평화 김지은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032)320-7605

◎ 기획의도

Touch the Sea
여름테마 특별展

 2015년 여름, 롯데갤러리 중동점에서는 평면적 관람 방식에서 탈피하여 현대 미술 작품의 아름다운 조형미를 오감을 통해 느껴보는 체험형 전시 <터치더씨 Touch the Sea>전을 개최합니다.

 오감을 깨워줄 이번 <터치더씨 Touch the Sea>展은 우리에게 친숙한 ‘바다 sea’를 주제로 김승영(sound by 오윤석), 패브리커 Fabrikr(김동규, 김성조)가 참여,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 가상 ‘summer beach’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람이 들립니다.
파도를 느낍니다.
바다가 보입니다.

 눈을 감고 손으로 바다를 느껴보세요.
여름 밤바다가 주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다양한 시각예술로 담아,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공간에서 새로운 기억으로 여름바다 앞에 서 있는 자신을 느낄 것입니다.

 시각, 후각, 청각, 촉각, 미각 사물을 인지하는 경로는 다양하지만 받아들이는 마음은 하나입니다. 하나의 공간이 예술이 되는 이번 전시는 입체적 관람 방식으로, 다각화 된 인식의 방법들로 오감을 활용한 촉각에 의한 직접 체험의 기회는 관람객과 예술작품의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혀주어 난해한 현대미술을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제 3의 눈을 통해 바다를 체험하는 ‘터치더씨 Touch the Sea’展에서 바쁜 도심 속, 잠시나마 여유로운 한여름 밤의 달콤함 쉼休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롯데갤러리 드림

◎ 작품이미지

패브리커(Fabrikr), 바다의 시, Variable size-wind, shadow, sound, 2015

 
패브리커(Fabrikr), 바다의 시, Variable size-wind, shadow, sound, 2015

 

김승영, 종이비행기 프로젝트, Harlem_New York, C-print, 40x120cm, 2000

◎ 작가약력

김승영 (Kim Seung Young)
1963  서울출생
홍익대학교 홍익대학교 조소과 및 동대학원 졸업

Selected Solo Exhibitions
2012 Walking in My Memory, 아산정책연구원 갤러리, 서울

       Walking in My Memory, 분도갤러리, 대구
2011 WALK, 사비나미술관 , 서울
2009 Traces, CEAAC, Strasbourg, 프랑스
       Self Portrait, café for contemporary art, 벤쿠버, 캐나다
       HOME & AWAY,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 고양
       Two Drops, 웨이방갤러리, 서울
2008 흔적, 공간화랑, 서울
       Mindscape, 분도갤러리, 대구
2007 세상의 꽃, 웨이방갤러리, 서울
       아트팩토리, 헤이리, 파주 外 다수

Projects
2004   Documentation of a Korean-Japanese Project, P.S.1 MOMA, New York
2002   Picnic on the Ocean, Nakatsue 촌민홀, Oita ,
         일본,영은미술관 전관 , 광주 , 한국
         Picnic on the Ocean Performance, 대한해협 공해

2001   배 Project, Nakatsue Village, Oita, 일본
2000   종이비행기 Project, Harlem, New York, 미국

         Residency Program
2014, 7   바이칼호 노마딕 레지던시프로그램, 러시아
2013, 8   루카현대미술센터, 루카, 이태리
2011, 12   노마딕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 남극
2010,3 - 2010,8   경기창작센터, 한국
2009,10 - 2009,12 경기창작센터 파일럿 프로그램 스튜디오, 한국 外 다수

Selected Acquisitions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경기도미술관,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사비나미술관 ,이천 설봉공원, 성보 박물관, 육군 삼사관학교, 내설악 백공미술관, 우리들 리조트, 삼성 디지털단지, 안양 아트파크, 대구 보건대학교, 헤이리 아트밸리 아트팩토리, 파주 쌈지 아트콜렉션, 김해 연지조각공원, 도자기 엑스포 조각공원, 벽산갤러리 아트 빔, 미국 Tandem Computer Inc., 미국 Silicon Ggraphics Inc. 外 다수

패브리커 (FABRIKR)

 

패브리커 (FABRIKR)는 김동규, 김성조로 이루어진 아티스트 그룹이다. 아트 퍼니쳐 등의 단일 오브제부터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공간설치미술까지 장르에 국한하지 않는 폭넓은 작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작업 에서 단일 오브제란 거대한 공간의 축소판이며, 큰 공간은 단일 오브제의 확장이다. 패브리커는 장르와 규모의 경계,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사물이나 공간, 대상을 새롭게 보고 재해석하고 있다. 패브리커는 작업의 출발에 있어 대상에 내재한 이야기를 중요한 가치로 삼는다. 대상의 맥락과 물성을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대상을 탐구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자신들의 목소리로 재해석 하는 것이 이들의 작업이다. 이들은 이전부터 선택 받지 못한 소재를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새롭게 가공하는 등 시각의 전환을 통해 대상의 가치를 역-전복시키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태도는 남다른 관점으로 대상을 바라보는 작업관을 바탕으로 한다. 패브리커는 언제나 장르나 규모의 모색보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이야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모색한다. 작품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전달하는 것. 그것이 패브리커가 생각하는 작업의 방향이자 목표이다.

Selected Exhibitions
2015  <PEACEMINUSONE>,2015,서울시립미술관
        <INNISFREE x FABRIKR>, 옵시스아트
        <COME SWING WITH RUBBER DUCK x FABRIKR>, 롯데갤러리 서울 , 부산 , 일산 
        <THE GUILD OF ARTISTIC>,예화랑 
        <YCK 40인전>, DDP
2014  <FABRIKR x BMW>, KIAF/2014
        <WALKERHILL X FABRIKR>, 워커힐 쉐라톤 호텔
        <매터리얼 매터스 Material Matters>, 가나인사아트센터
2013  <거시기, 머시기>, 광주비엔날레
        <CIAF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Munich Design Fair: MCBW>, 뭔휀 Munich
        <지구사용설명서>, 코오롱 space K
2012  <Design Furtureology>, 서울대미술관 MOA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Seoul Design Festival>, 코엑스
2012  <China Design Market>, 베이징 Beijing
        <100% Design London>, 런던
2011  <Unique & Useful>, 인터알리아
        <New Generation Art star>, 예술의전당 外 다수

Projects
2015  젠틀몬스터GENTLEMONSTER<bathhouse>: Space Design
2014  삼성전자SAMSUNG x FABRIKR : Installation Art Collaboration
        비엠더블유 BMW i3 : Art Collaboration
        코오롱 KOLON RE;CODE ARTLIER PROJECT :Upcycle art furniture
        젠틀몬스터 GENTLE MONSTER <Quantum> : Space Design
        나이키 NIKE <Air Everywhere> : Art collaboration
2013  네스프레소 Nespresso : Art Collaboration
        젠틀몬스터 GENTLE MONSTER <The new island> : Space Design
        슈에무라 SHU EMURA : Upcycle Art Collaboration
2012  비이커 BEAKER(제일모직) : Upcycle Art Furnitu
        분 더 샵 Boon the shop : Window Art work
        필룩스 Feelux' : Lighting Art Collaboration 外 다수.

관련행사

전시평론

전시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