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찾기놀이
드리퍼:13.5x11x6.8 cm
에스프레소잔:9.7x7.4x5.8 cm
에스프레소잔 받침:12.5x12.5 cm
머그잔:11.5x9.5x7.7 cm
휴식
접시:30.5x30.5 cm
주전자:18x8.5x19.5 cm
에스프레소잔:8.5x5.8x5.5 cm
에스프레소잔 받침:12.5x12.5x1.5 cm
손진선
1993.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2007. 세라워크 핸드페인팅 전과정 수료
개인전
2015 희수갤러리
그룹전
2014 흐름과 전망전(비쥬아트 갤러리)
2014 세라워크 회원전(경인미술관)
2013 미플전(갤러리 가이아, 갤러리 두들)
2011 아틀란티스의 항해전(바움아트 갤러리)
2010 세라워크 회원전(갤러리BOB)
2010 2월 선물전-대학로 아트마켓(갤러리 목금토)
2009 세라워크 회원전(경인미술관)
2007 세라워크 회원전(이화갤러리)
1993 감성과 이성-신세대전(청남아트 갤러리)
1993 상상의 공간전-현상과 허상(갤러리 도올)
사람들은 자주 묻는다.
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냐고...
나는 그릇들에 덧입혀진 작업들이 나의 일상적인 생활과 함께하는 일이 소소하지만 행복하다.
나의 작업들은 곁에 두고 따뜻함과 차가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그릇들에 나의 이야기를 쓴 것이다.
형상찾기
형상찾기 작업들은 흩어진 나의 마음들을 퀼트를 하듯 한 조각 한 조각 찾아 이어붙이고 정리하며 이름표를 달아주는 과정이였다.
너무나도 소중했던 시간들....
휴식...
나무들의 연작은 두 시기로 나뉜다.
그 중간시기에 형상 찾기 작업들이 있었다.
예전의 휴식... 나의 작업은 멀리서 바라보며 앵글에 담긴 풍경을 표현한 것이였다면 요즘의 나의 작업은 좀 더 가까이 나무의 시선으로 나를 느끼는 시간과 과정들이다.
이를 통해 나무에 주어진 시간과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 다르지 않음을
느낀다.
항상 사람들 곁에 있던 꽃들...
나의 꽃들은 향기는 없지만 누군가에게 행복한 선물과 사랑이 되길 바란다.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