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15-11-05 ~ 2015-11-18
신문용, 김수연, 김명옥, 이영실, 공연라, 권시숙,이경란, 송민선
무료
02-379-0403
' 가을작업 '
독자적 화풍의 세잔·순수 추상의 칸딘스키·현대미술의 개념으로 캔버스를 찢어낸 폰타나·실험적 소재의 백남준 그리고 레드메이드의 듀상과 구상을 벗어나 추상의 정의를 내린 마크 로스코
왜 그들은 그 시대를 힘들게 앞서 가면서 새롭게 창작 행동을 보여 왔을까? 이제 우리는 21세기 포스트모더니즘 속에서 작품의 다양성과 개별성에 의한 작가들의 창작 세계는 끊임 없이 지속되고 미술의 근원적인 문제부터 파헤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 8명의 작가가 어떻게 모였는가 보다 어떻게 작품을 보여 주는데 더 집착하는 그들이지만 분명한 건 스스로 작품 세계와 활동 영역을 끝임 없이 보여 주고 다듬는 과정에서 번뇌와 고민 그리고 갈등 속에서도 관심과 소통을 이어가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 가을 작업 중에서 보여 주는 작품 이미지의 느낌이 바로 자율적 개별성, 그리고 회화성과 다양한 재료의 표현을 통한 창작의 모험성을 경험하는 전시 속에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신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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