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작가
2016-01-22 ~ 2016-03-03
무료
02-2151-6520
[ 서로 다른 공간 속에서도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두 나라의 국민들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주헝가리한국문화원 및 주한헝가리대사관과 함께 2016년 첫 전시로 2016년 1월 22일(금)부터 2월 20일(토)까지 KF갤러리(서울시 중구 수하동 소재)에서 《두 도시 이야기; 부다페스트 이후, 그리고 서울》展을 개최한다.
지난 2015년 5월부터 11월까지 헝가리에서 3회에 걸쳐 개최되었던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시로, 한국 사진작가 김진석과 헝가리 사진작가 사트마리 게르게이가 2015년 4월과 5월, 두 달에 걸쳐 각각 부다페스트와 서울, 두 도시를 탐사하며 포착한 순간들을 기록한 도시의 기록들 약 100여 점을 소개한다.
두 작가는 각각 서울과 부다페스트에서 ‘이방인’의 시각으로 낯선 도시의 풍경들을 담아냈다. 사진들이 보여주는 양 도시의 풍경은 서로 다르지만, 신기하게도 두 도시의 사람들의 삶은 서로 닮았다. 결국, 사진에 담긴 풍경들은 도시의 아름다움이면서도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사진 교류전을 통해 동 시대를 살고 있는 두 도시의 풍경과 사람들의 삶, 그리고 그 표정을 담은 사진 작품들 속에서 다양한 ‘삶의 소리(독백, 대화, 사유 등)’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함께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전시 첫 날인 1월 22일(금)에는 전시 참여작가 김진석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인 아티스트 토크(1.22 오후 7시)가 진행 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눈/비 오는 날, 단체 관람자, 문화가 있는 수요일(1.27) 등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kf.or.kr) 참조.
[ 아티스트 토크 ]
‣ 일 시: 2016년 1월 22일(금) 오후 7시 / KF갤러리
‣ 전시 참여작가인 김진석 사진작가와 만나고, 그의 작품 세계와 더불어 이번 전시의 작품 활동을 위해 부다페스트를 방문했던 이야기 등을 듣는 시간. 신청은 온라인으로 받으며,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참조.
[ 전시 관람객 대상 이벤트 ]
‣ 재단 창립 25주년 기념 스탬프카드 이벤트
‣ 명함을 남긴 관람객 대상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 증정
‣ 눈/비오는 날 KF갤러리 방문 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선물 증정
‣ 문화가 있는 수요일(1월 27일)에 방문하시는 관람객 분들께 따듯한 음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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