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6-04-11 ~ 2016-05-21
성왕현
무료
043-222-0357
'2016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의 세 번째 전시는 성왕현 작가의 『깜깜한 하루』입니다. 성왕현 작가는 그간의 작업을 통해 재개발지역의 풍경을 담아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상실과 우울에 관한 감정을 그려내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깜깜한 하루'로 범주되는 이번 개인전의 작업들은 지극히 사적인 맥락을 그려냅니다. 작품들은 이 시대의 청춘을 대변한다거나, 그림 그리는 처지에 대한 신세한탄 이기 보다는 단지 작가의 평범한 하루에 대한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공감하는 바가 있다면 그 또한 비슷한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라 말하는 성왕현 작가의 개인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은 우민아트센터의 부대시설인 까페우민의 공간을 지역작가 및 유망한 신진작가들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다양한 창작 매개를 위한 실험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홍보 및 기획 협력을 지원합니다. 2016년에는 김수민, 조세진, 성왕현, 문호, 이충우, 김수진, 림배지희, 고유진, 박경작 총9명의 작가가 함께 합니다. ■ 우민아트센터
2016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展
후원 / 우민재단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일요일 휴관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