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16-06-22 ~ 2016-07-04
무료
02.733.1045~6
Title: 인물 _ 통찰(通察)
Artist : 김병관, 김현정, 박승예, 정해진
Date : 2016. 6. 22(wed) – 7. 4(mon) / 월~토 : 10:30am~6:30pm, 일 : 12:00~6:30pm
Opening : 2016년6월 22일 5:00pm
Venue : 갤러리그림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22 (경운동 64-17)
Inquiry : www.grimson.co.kr, T 733-1045, F 733-1047
인간은하나의 소우주 공간으로그 존재만으로 절대적이고경이로운 존재이다. 인간의모든 역사와 기록은자연과 인류를 이해하는통로이며 과정이듯이, 미술사에서 인물화의영역은 인류의 시작과함께 출발하여 삶의변주와 존재가치에 대한고찰을 성립시키는 중요한역할을 담당하였다. 인물화는 동·서양을막론하고 미술의 중요부분으로이념,역사,감정,내면을 향한 성찰까지도표현하며 미술사의 중심에서 있었다. 서양화의역사가 인물화에서 비롯되었다고할 만큼 '인물'은시대의 반영이며 흐름인것이다.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인물은 많은 변화를보여주었다.초상화적인 인물표현으로 시대감정을 대변하였다면 현재인물은 날것 그대로의인물을 바라보기 보다는복잡다단한 시대변화와 변화무쌍한속도를 따라가지 못할정도의 다양성과 외적인현상으로 인물화의 표현은그대로 보여지는 표면적상태가 아닌, 인물외의 사상과 이념, 개인적인갈등,소통 등 여러가지 의미로 보는이에게 많은 이야기를전달하고 있다. 우리는인물화를 통해 그들의세계와 조형의식, 현실적감각을 느낄 수있을 만큼 인물화는광범위한 주제로 다가왔다. 현재많은 작가들이 인물화를작업하고 있지만, 현대미술에서인물화는 과거에 비해중심에 서 있지못하더라도 가장 직접적으로시대 반영을 한인물화를 새로운 시각으로해석하고 조명하여 자신들만의독특한 표현방식으로 인물화의새로운 패러다임을 쌓아가고있는 작가들이 늘어나고있다.끊임없는 심화를 통해자기만의 새로운 인물을탄생시키고 있는 작가들은스스로의 모습에서 타인의모습까지 나를 비롯하여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는 인물들을통해 단지 바라보는인물이 아닌, 인물안에서 스스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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