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개요
■ 전 시 명: 월무 김용식전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365-3 아트스페이스퀄리아
■ 전시기간: 2016. 7. 21(목) ~ 2016. 7. 27(수)
2 경력 西洋畵家 김 용 식(金 容 埴)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서양화)석사 졸업
論文
▶Amedeo Modigliani 繪畵의 特性에 관한 硏究
-원천과 배경 및 드로잉을 중심으로-
個人展
▶1995 제1회 개인전(인사갤러리, 서울)
▶1995 제2회 개인전(시민회관전시실, 안동)
▶1997 제3회 개인전(현대아트홀, 부산)
▶2004 제4회 개인전(시민회관1, 3전시실, 안동)
▶2005 제5회 부스개인전(두산아트센터, 대구)
▶2008 제6회 초대개인전(다미갤러리, 대구)
▶2009 제7회 부스개인전(대구국제아트페어, 대구EXCO)
▶2011 제8회 부스개인전(안동문화예술의 전당)
▶2012 제9회 초대개인전(몽갤러리, 진해)
▶2015 제10회 개인전(가나인사아트센터, 서울)
團體戰
▶ 세종미술관 초대전(세종미술관, 제주)
▶ 서경갤러리 개관 기념 초대전(서경갤러리, 서울)
▶ 의식의 확산전(예술의 전당, 서울)
▶ 한국현대미술의 단면전(뉴욕 소호갤러리, 미국)
▶ 프랑스 파리 가람아트 초대전(파리 가람아트홀, 프랑스)
▶ 캐나다 몬트리올 퀴백초대전(라 갤러리 아트 콘텐포리안, 캐나다)
▶ 우즈베키스탄-타쉬켄트 초대전(국립미술관, 우즈베키스탄)
▶ 국제 IMPACT전(도쿄 시립 미술관, 일본)
▶ 프랑스 파리 살롱 줴지아 한국작가 선정(Espace Eiffel-Branly,
Paris France)
▶ 사유와 감성전(목포, 춘천, 서울, 전주,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역)
▶ 남부현대미술제(문화회관, 진주)
▶ 신미술대전 초대작가전(서울600년 기념관, 서울)
▶ 국립현대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시민회관 전시실, 안동)
▶ 한국-캐나다 작가 초대전(캐나다 한국 총영사관 전시실, 캐나다)
▶ 대구 국제 아트페어(엑스코, 대구)
▶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fair art3f-PARIS(파리아트페어)
▶ 우시미술관 초대전(우시미술관, 중국)
▶ porte de la villette paris event center(파리, 프랑스)
▶ carrousel du louvre paris art fair(파리 루불, 프랑스)외 다 수 전시
受賞
▶1984 제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85 전국문화미술대전(시민회관, 부산)
▶1987 제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90 매일미술대전(예술회관, 대구)
▶2014 안동예술인 공로상
言論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국 주요 인물사 DB수록
▶KBS1 TV 및 The History Channel 월무(月舞) 방영
▶서울시민방송 제10회 개인전 방영
現在
▶(현)신미술대전 초대작가, 사유와 감성전, 나비전, 구상전, 경북구상전, 안동평생교육센터 강사, 한국미협이사
(전)국제 유교미술, 서예대전, 신사임당 미술대전 운영위원 역임, 경안고, 여자고등학교 교사, 안동 정보대학, 평생교육(청송 보호감호소), 대구예술대학교 강사 역임
E-mail: yamoon27@hanmail.net
homepage : http://www.wulmu.com
3. 작가노트
월무(月舞) ‘자유를 향한 천상과 지상의 춤’
나의 예술 세계는 다분히 정신적이며 고백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했다.
나의 작품을 통한 정신세계는 인간의 원초적인 생명성에 근원을 두고 있으며 우주의 신비와 시간성을 초월한 신화적인 요소도 다분히 표현하고 있다.
내가 오랫동안 탐구해온「월무」시리즈는 현실의 세계를 초월한 이상향을 현대 인간의 자유를 향한 강렬한 몸짓으로 표현하고 있다.
- 온갖 번잡한 일상들이 교차하고 굉음이 난무하는 해시간이 지나간 뒤, 가시적인 형체들이 어둠의 베일에 가려지고 문명의 부산물인 기계적인 소음마저 잦아든 시간, 고요한 어둠의 적막 사이로 우주의 저 먼 곳에서 한줄기 빛이 보인다. 그 빛은 점점 크게 다가와 어둠을 내몰고, 그 자리에 찬란한 월광을 배경으로 육신의 덩어리를 벗어던지고 새털처럼 순수한 영혼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어두운 공간을 부유하며 생명의 운무를 시작한다.
나의 「월무」시리즈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시간성, 공간성, 음악성이 함께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어두운 청색조를 배경으로 한 월광, 현실로 회귀, 그러한 변화를 통해 최근의 작품들에서 ‘현실에선 이상을 꿈꾸고, 그 이상은 자유에 종결된다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나의 정신세계를 읽을 수 있다.
표현의 기법 면에서는「월무」시리즈를 시작할 때부터 함께 한 번짐과 중첩-긁어내기의 기법을 반복하였고, 구상과 비구상, 평면과 공간, 현실과 이상, 신화와 종교, 육신과 영혼, 정(靜)과 동(動), 수평과 수직, 번짐에서 오는 환상적인 부드러움과 섬세하게 긁힌 선에서 느껴지는 까칠한 재질감과 깊은 표피 속에서 수줍게 드러나는 색채의 승화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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