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전시기간 2016. 7. 28 (목) ~ 8. 21 (일)
개막식 2016. 7. 28 (목) 오후 5시
작가와의 대화 2016. 8. 20 (토) 오후 2시
전시장소 OCI미술관 1층 전시실
참여작가 임현정
전시부문 평면 10 여 점
요약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2016 OCI YOUNG CREATIVES’를 마무리할 마지막 신진작가전
전시제목 ‘마음의 섬들’은 또한 대표작들의 제목(Islands of the Mind)이기도. 집단 무의식의 바다 위에 불쑥불쑥 솟은 자아의 섬들을 지칭
세월호 사건 등 작가에게 크게 다가왔던 사회적 이슈부터, 세계 여러 지역을 거치며 받았던 인상적인 풍경, 바닷가며 산책로와 같은 일상의 거리, 상상 속 광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기에 스민 기억과 감정들을 캔버스 위로 인출
바다를 뼈대로 피어나는 기억과 감정을, 형식과 내용 양면으로 길쭉이 담아 낸 약 8m에 이르는 장대한 파노라마 뷰의 메인작업. 또한 최대 높이 2.3m 좌우 비대칭형으로 파격을 준 수직 파노라마를 전면에 내세워 종횡대비 강조
임현정 Islands of the Mind oil, acrylic on canvas 97×776㎝ 2016
임현정 Landscape with Eggs oil, acrylic on canvas 130×89.5㎝ 2016
임현정 Night Walk oil, acrylic on canvas 130×164㎝ 2016
임현정 River Landscape oil, acrylic on canvas 130×164㎝ 2016
임현정 Rocky Landscape oil, acrylic on canvas 116×91㎝ 2016
임현정 Trip Altona oil, acrylic on canvas 112×162㎝ 2015
전시기간 2016. 7. 28 (목) ~ 8. 21 (일)
개막식 2016. 7. 28 (목) 오후 5시
작가와의 대화 2016. 8. 20 (토) 오후 2시
전시장소 OCI미술관 2층 전시실
참여작가 오세경
전시부문 평면 10 여 점 및 입체
요약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2016 OCI YOUNG CREATIVES’를 마무리할 마지막 신진작가전
전시제목이자 키워드 ‘회색 온도’는 선택에 직면한 개인의 한계와 자기기만, 알 수 없는 내막과 속사정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도리 없이 띠게 될 다중성과 가변성을 암시
가로 세로 약 4m에 이르는 광활한 화면에 펼치는 아버지와의 못다 한 교신을 필두로 사회적 이슈의 희생양에 대한 연민, 부조리한 사회 생리에 휩쓸린 제물들에 대한 애도, 마냥 한 마음으로 늘 솔직하지는 못 할 우정에 대한 자조 등 부조리의 대물림에 대한 자조, 연민, 헌정
‘사회적 이슈-우정 속 미묘한 뒤틀림-개인의 내적인 고민’의 심층화 과정을 한 흐름으로 펼치는 전시. 그런 가운데, 실생활에서 영감을 선사한 모티프의 출연을 음미하는 소소한 재미도
오세경 기러기 acrylic on Hanji 60×72㎝ 2015
오세경 동병상련(同病相憐) acrylic on Hanji 150×150㎝ 2016
오세경 이별 acrylic on Hanji 93×93㎝ 2016
오세경 이별 상자 wood, iron, acrylic on Hanji 114×76×76㎝(65×65×65㎝) 2016 (1)
오세경 이별 상자 wood, iron, acrylic on Hanji 114×76×76㎝(65×65×65㎝) 2016 (2)
오세경 이별 상자 wood, iron, acrylic on Hanji 114×76×76㎝(65×65×65㎝) 2016 (detail)
오세경 접속 acrylic on Hanji 194×391㎝ 2016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