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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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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이중감각전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16-09-22 ~ 2016-10-28

  • 참여작가

    강강훈, 권오상, 박상호, 원성원, 이문호, 이형구

  • 전시 장소

    갤러리래

  • 문의처

    051-995-2020

  • 홈페이지

    http://www.galleryrae.com

  •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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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가: 강강훈, 권오상, 박상호, 원성원, 이문호, 이형구 (6명)
전시명: 이중감각展
전시기간: 2016. 9. 22(목) – 10. 28(금)
전시작품수: 18점 내외
Opening: 2016. 9. 22(Thu)  6pm
문의: 갤러리 래 051. 995. 2020 


전시 소개
갤러리 래는 2014년 6월 진행했던 <이중감각>展의 두 번째 시즌을, 2016년 9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동시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짚어주는 핵심작가들로 구성하여, ‘작가가 작품을 대면하는 접점의 순간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그리고 ‘우리가 작품을 마주했을 때 시각적 감각 외 또 다른 감각의 자극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전시로, 많은 호응을 받았던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6명의 작가는 2014년보다 더욱 활발한 작품활동과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의 작품은 현실적인 요소가 기본바탕이 되어, 아주 현실적이거나 혹은 아주 비현실적으로 표현되고 있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일상과 상상에서 그리던 이미지들을 환원해 올 것이다. 또한 사진,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들로 구성되어 관객의 시각 뿐만 아니라 모든 감각체계를 더욱 자극할 것이다. 

이중감각이란 자신의 신체를 만질 때 만지는 쪽과 만져지는 쪽은 서로 다른 감각을 느끼게 되는 것을 말하며, 이것은 곧 하나의 개체에서 이중성을 띄는 것을 뜻한다. 이와 같이 이번 전시에서 작품을 “본다”라는 단일한 행위와 감각이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무궁무진한 감정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부산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쉽지 않은 작가들과 함께 하는 전시이며,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이어가는 전시로서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를 통해 더위로 지쳐있는 관객들의 감각에 짜릿한 자극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하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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