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7-06-01 ~ 2017-06-30
이미선
무료
064-735-8972
켄싱턴 제주 호텔은 공필화가인 이미선 작가의 전시로 6월 여름을 맞이한다. 작가는 제주도의 풍경으로 사람들에게 마음의 대화를 건네며 푸르른 색감으로 평온함을 선사한다. ‘치유의 정원’에서 작가는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위로를 자신의 시각으로 포착 후 화폭에 다시 그려낸다. 재 가공된 풍경은 원래 우리가 알던 장소로 자연스럽게 인식 할 수 있어 시각적 안락함을 선사하며 제목 그대로 지친 우리의 정서를 치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의 발전 방향을 한 전시에서 같이 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기존 공필화에서 사용하는 비단을 벗어나 종이와 나무 위에 그림을 그려내며 작가는 소재의 다양성을 통하여 발전을 꾀하며 대중을 맞이 하고 있다. 특히 나무 위에 그린 작가의 작품은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전체가 다 공개 되는 만큼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전시는 2017년 6월 한 달간 켄싱턴 제주호텔 내 3층 제1갤러리에서 전시되어 제주도의 모습을 전하고 있으며 현실에 지쳐 제주도를 찾았을 사람들에게 작가가 보내는 위로의 말이다. 작가의 풍경에서 위로와 치유를 받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또한 호텔을 예술로 즐겨 보는 색다름을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써 다하지 못한 작가의 말 그리고 상설전시 되고 있는 작품은 갤러리 투어로 만나보아도 좋을 것 같다.
| 화~토 |
1차 | 10시~10시 40분 |
2차 | 11시~11시 20분 |
3차 | 16시~16시 40분 |
4차 | 17시~17시 20분 |
투어예약 문의 | 064) 735-8972 |
8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참여 가능
전시일정 및 호텔 사정에 따라 갤러리 투어가 취소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가능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