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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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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2017APCS(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 대전시 개최 기념 <아시아·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전시를 대전MBC, 금강일보와 함께 6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09일동안 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아시아·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전시는 아시아, 태평양, 북미 등100여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11작가를 초청하여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자연환경, 인류생존, 자본경제, 현대문명 등 다양한 이슈를‘하나 된 세상’을 주제로 모든 인간이 문화감동, 문화행복을 함께 누리고 도시와 도시의 상호교류, 협력의 장으로 확대하는 전시이다. 

❍ 또한, 다양한 인종과 언어를 사용하는 각 나라의 문화를 집적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국제적인 교육전시로서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하고 작품 속에 숨겨진 이 시대의 예술적인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전시구성이 되어 있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미디어, 회화, 입체 등 다양한 매체의 경계를 넘는 현대미술을 어린이, 청소년들의 감성으로 체험하고 우리 미래에 대해 같은 꿈을 키울 수 있는 전시이다.  

❍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아시아·태평양의 고유의 역사를 배경으로 진화한 도시를 현대미술로 연결하는 본 전시<헬로우 시티>를 중심으로 순수한 호주의 원주민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에보리진 아트(Aboriginal Art)’가 준비되어 있으며 혼성다문화, 다중공동체를 느낄 수 있는 사생대회, 한밤의 콘서트, 아트정원 등 각종 문화체험프로젝트를 대전 시민들과 함께 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마리아 네포무체노_Offering to the Gods of Color
      
□ 전시개요

 ❍ 사 업 명 : 2017APCS 대전시 개최기념 <세계유명미술 특별전>

 ❍ 전 시 명 : <아시아·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 
                  Asia Pacific Contemporary Art : Hello, City!

 ❍ 전시기간 : 2017. 6. 23 ∼ 10. 9(109일간) / 시립미술관 전관, 야외광장

 ❍ 주    최 : 대전시립미술관, 대전MBC, 금강일보

 ❍ 전시내용 : 9개국 11작가 21여점(미국,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인도 등)
     1. Nam-june PAIK(백남준) / 한국
     2. Tanya Schultz(탄야 슐츠) / 호주
     3. Kusama Yayoi(쿠사마 야요이) / 일본
     4. PENG Hung chih(펑 홍즈) / 대만
     5. Rina Banerjee(리나 베너지) / 미국(인도) 
     6. Isabel & Alfredo Aquilizan(이사벨 & 알프레도 아클리잔) / 필리핀
     7. Shinji Ohmaki(신지 오마키) / 일본
     8. Sun Yuan & Peng Yu(선 유안&펭 유) / 중국
     9. Maria Nepomuceno(마리아 네포무체노) / 브라질 
     10. Christian Faur(크리스찬 포어) / 미국
     11. Jeong-hwa CHOI(최정화) / 한국

크리스찬 포어_Apples

타냐슐츠-꽃이 있는 곳에(나비가 있어야 꽃이 더 밝게 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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