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7-01-16 ~ 2017-02-11
장영훈
무료
02.777.0421
- 전시제목
SHOW
- 전시작가명
장영훈 / Young-hun Jang/ 張永勳
- 전시기간
2017.01.16. ~ 2017.02.11.
- 초대일시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 후원/협찬/주최/기획
후원 : (사)서울영상위원회/서울시
주최 :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 입장료/관람료
없음
- 관람가능시간 및 휴관일
월요일 ~ 토요일. 11:00 ~ 20:00
일요일 및 공휴일 모두 휴관
- 전시장정보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갤러리_ohzemidong GAlley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 지하 199 충무로역사내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갤러리
전화번호 02.777.0421.
홈페이지주소 www.ohzemidong.co.kr
충무로역, 기다란 복도에서 만나는 환기구 같은 작품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 오!재미동 갤러리
- 전시서문, 작가노트, 평론
다수의 현대인들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다양한 모습의 가면으로 스스로를 위장하고 있다. 우리는 주위에서 ‘내가 누구 인가?’하는 문제보다 ‘내가 어떻게 보이는가?’를 더욱 고민하는 경우를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과열된 경쟁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한껏 꾸미며,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외모나 성격 등을 타인의 입맛에 맞게 위장한다.
SNS는 이런 위장된 가면들이 쏟아져 나오는 창구이다. 사회 속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SNS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드러내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사람들은 이 공간에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스스로를 포장하며 진짜 내 모습을 감춘다. 반대로 이들은 간접성을 빌미로 가면을 벗고 진짜 내 모습(본색)을 드러내기도 한다.
작품은 이러한 현실과 SNS 사이의 이질적인 모습을 Selfie의 형태로 보여준다. Selfie는 SNS를 통해 드러나는 ‘새로운 형태의 위장’으로, 인간의 인정 욕구가 SNS와 만나 확산되고 분출되는 모습이 Selfie를 통해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를 활용하여 작품은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혼란에 빠진 현대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글 : 장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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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가]
장영훈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수렁개들길44 2층
010-4804-8326
jyh9013@naver.com
[오!재미동 갤러리 담당자]
서울 중구 퇴계로 지하 199 충무로역사내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갤러리
02.777.0421
gallery@ohzemid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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