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5 ~ 2017-10-10
강주영, 김주호, 김찬주, 류채민, 박정빈, 손수민, 오승민, 장기영, 전병택, 정성원, 한아람
053-660-1160
전시소개
정체되지 않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변화를 다양한 장르를 통해 선보이며 동시대미술의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 ‘대구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그룹(DCAG)’의 초대전 “동시대의 미술 - 물들이다” 展이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롯데갤러리에서 오는 9월 15일(금)부터 10월 10일(화)까지 진행된다.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는 대구 지역 출신의 신진 작가들이 2014년 한자리에 모여 컨템포러리 아트(Contemporary Art)라는 공통된 미술계의 화두 속에 녹아들었다. 서양화가 장기영과 회원 10여명이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이 아트 그룹은 컨템포러리가 담아내는 다양성에 주목하며 개개인의 활동을 중심으로 국내미술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아티스트 그룹들이생겨나고 사라지고를 반복하고 시대를 뛰어넘는 전위적인 미술운동들이 일어났지만 모든 시대의 미술을 대표하기는 쉽지 않다. 그룹보다는 개인의 작업활동이 우선시 되는 근래의 미술계 상황 속에 이 젊은 아티스트 그룹 ‘DCAG’는 남다른 매력이 넘친다. 동시대의 미술, 현대미술, 광범위함, 창작, 혁신 등 컴템포러리가 담아내는 광범위한 다양성을 굳이 장르에 국한 하지 않고 전통적인 경향과 실험적인 경향을한데 어울러 묶어 선보이는데 의의가 있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진정 동시대의 미술이 내포하는 의미에대해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이 젊은 아티스트 그룹이 선보이는 방향성일 것이다.
이번 전시는 DCAG 소속으로 활동중인 작가 강주영, 김주호, 김찬주, 류채민, 박정빈, 손수민, 오승민, 장기영, 전병택, 정성원, 한아람으로 구성되어 11인의대작에서부터 소품에 이르는 다양한 회화 작품들과 입체적인요소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작품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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