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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김 : 삽질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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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눈 자기만의 방


양반김 ㅣ Yangbankim 


삽질의 무게



2017.10.27(FRI) - 11.09(Thu)
Artist Talk : 2017. 10. 28. 4PM


작가노트


양진영, 김동희로 구성된 양반김은 '양반김'이라는 한국의 식품 상품이름과 아티스트의 성씨를 반씩 갈라'양+반+김”이라는 합성어로 만든 두 중의적 뜻을 가진 아티스트 그룹이다.
양반김의 작업은 상당히 즉흥적이고 날것의 모습들로 외적코드화 되어있는 대상들을 가볍게 풍자한다. 일상생활 표현방식은 소설과 설치, 퍼포먼스, 영상 등 다양한 매체와 행위를 통해 구현하고 있다.
남루한 오브제와 일상적 소재는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이며 언어의 이중성에서 시작한 언어유희는 작품의 내용적 측면까지 부조리를 만들어 낸다. 허황된 유머러스함, 양반김의 B급문화의 확산과 오락성, 동시대 현대미술의 비판적 경향이 뒤죽박죽 섞여 나온다.
양씨와 김씨, 두 사람 안의 같거나, 다른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 현재에 집중되며 ‘솔직한 비꼬기’로서 대상을 관철한다.

 



<물들어올 때>,파란비닐봉지,가변설치,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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