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본 대안공간 눈 전시회와는 다소 관련이 없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미술과 관련된 전문 지식도 없고 관련 전공도 하나 없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저 흥미와 호기심만으로 시작한 미술 활동이 점점 열정이 생기고 욕심이 생기며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공도 하나 없고 미술 관련 경력도 하나 없어,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제 그림을 사람들에게 알리기가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보이지 않던 이런 저에게 전시회를 열 큰 기회를 주신
대안공간 눈 관장님 및 관계자 분들게 매우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를 살려 이름을 알리고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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