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우민극장 <비일상다반사>
스크리닝을 기본으로 하는 우민아트센터의 격년제 전시 ‘우민극장’
“현실의 양극적 특성을 ‘형용모순’으로 바라보다”
우민아트센터는 2011년 9월 2일 개관 이후, 지역문화예술을 위한 공공적 기여와 창의적 소통을 위한 인터-로컬 뮤지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우민아트센터는 다양한 기획을 통해 충북지역 미술계뿐 아니라 더 나아가 한국 현대미술에 유의미한 담론들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 우민극장 <비일상다반사>는 우민아트센터에서 격년제로 진행하는 복합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우민극장'의 네번째 전시로, 스크리닝(상영)을 기본으로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세진, 서평주, 옥정호, 장서영, 차재민, 홍진훤 총6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형용모순’을 동시대적 특성으로 규정함과 동시에 현실의 양극적 특성을 예술언어를 통해 구현해온 작업들을 상영함으로써 우리가 사는 현실이 가진 모순성과 부조리함에 대해 다시 바라보기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현실의 양극적 특성을 ‘형용모순’으로 바라보는 2018 우민극장 <비일상다반사> 전시에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갖고 관람할 수 있도록 보도 부탁드립니다.
개요
기 간 : 2018년 3월 28일 수요일 ?2018년 6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일요일 휴관
장 소 : 우민아트센터 전관
분 류 : 2018 우민극장
제 목 : 비일상다반사
참여작가 : 김세진, 서평주, 옥정호, 장서영, 차재민, 홍진훤 (총6명)
기 획 : 조지현
퍼블릭 프로그램 1 : 라운드테이블
일시 :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오후 3시
패널. 서평주, 옥정호, 홍진훤, 조지현
퍼블릭 프로그램 2 : 기획자와의 대화
일시 : 2018년 5월 30일 수요일 오후 3시
퍼블릭 프로그램 3 : 공동체 상영 <시네마달x우민극장>
일시 : 평일 오후 3시, 토요일 오후 1시, 3시 상영
* 별도의 초대 행사는 없습니다.
주 최 : 우민아트센터
후 원 : 우민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 의 : T. 043-222-0357, 043-223-0357 E. info@wuminartcenter.org
기획글
2018 우민극장 <비일상다반사 >_ 비일상적 일상에 대한 냉소적 유희
전시는 언어의 수사법 중 하나인 형용모순(oxymoron)이 예술의 문맥으로 해석하였을 때 현실과 삶의 문제에 관한 관심을 어떻게 드러내는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형용모순(形容矛盾, oxymoron)이라 함은 서로 모순되는 어구를 나열하는 표현법으로 두 가지 어휘가 모순되는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결합되어 있는 쉽게 말해 ‘갈등하는 동맹’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형용모순은 ‘이항 대립’(binary opposition)이라는 기존의 이성 중심주의적 사고(선/악, 천사/악마, 전/후, 남/여, 노/소)의 배제와 억압의 구조를 전복한다는 측면에서, 조합되는 어휘들의 위계질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포스트모던적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낯설게만 보이는 이 언어학적 수사학의 일종인 ‘형용모순’의 양가성을 내포한 단어는 프레더미(friend+enemy), 코피티션(cooperation+competition), 디지로그(digital+analog), 심플렉시티(simple+complexity), 글로컬라제이션(global+localization)과 같이 생각보다 우리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상반된 가치와 개념이 대등한 힘을 갖고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형용모순’이 늘어나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모르겠다.
한때 대선후보로 거론되었던 한 정치인은 그 자신을 ‘진보적 보수주의자’라 칭한다. 그의 ‘반반 어법’은 대표적 ‘형용모순’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진보, 보수 양쪽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려는 노력이라고 이해해 볼 수도 있겠으나 핵심 쟁점을 교묘하게 회피하려는 의도나 흐릿한 처신에 대한 변명처럼 비쳤던 건 사태를 바라보는 이들의 편파적 시선 때문만은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 이처럼 일상 속에 잠복해 있던 현실의 모순과 불화(不和)의 지점은 ‘형용모순’적 수사의 힘을 빌려 구체화 되는 것처럼 보인다. 이에 전시는 양극적 현실의 단면이라 할 수 있는 ‘형용모순’적 특성을 내용적, 형식적으로 함의하는 영상을 상영하거나 역설적 상황을 모티브로 삼는 작업들을 비선형적으로 구성하고자 한다.
서평주의 <새천년 생명 체조>는 고리 원전을 배경으로 실제 군대에서 실시되는 '핵폭발 시 대처요령'에 맞게 체조를 하는 여성의 모습을 포착한다. 현실의 위기와는 한참 동떨어져 보이는 몸짓으로 체조를 하는 인물에게 초점이 맞춰진 화면은 대규모 재난을 다루는 우스꽝스러운 대처방식에 대한 냉소와 함께 재난 예방 시스템의 취약성을 우회적으로 고발한다. 작가는 이로써 우리의 삶과 생명이 얼마나 면밀하지 못한 국가 재난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김세진의 <밤을 위한 낮>은 급격한 속도로 이뤄지는 도시개발의 역풍으로 인해 한때, 찬란했던 시절을 뒤로하고 슬럼 지역으로 전락한 한 동네와 그 동네 전면에 위치한 KTX 본사 건물의 풍경을 화면에 담아낸다. '초고속'과 '성장'을 상징하는 KTX의 속도 이면에 버려진 과거로서의 '폐허'의 공간을 컬러 프레임과 사운드, 분절된 싱크와 같은 영화적 미장센을 통해 ‘시각적 서사’로 구현한다. 제작비용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낮 시간에 밤 장면을 촬영하는 'Day for Night'이라는 동명 제목의 영화 기법처럼 영상은 낮의 민낯을 완벽히 가리지 못한 옅은 밤의 명도가 만들어내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듯한 스산한 경계지대의 언캐니한 공감각적 심상을 소환한다.
장서영은 지표나 흔적으로만 가시화되거나 불안전하게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호명되지 못한 타자들, 조직화된 권력으로부터 소외된 비가시적 존재들이 품고 있는 공허감과 불안을 미완료 움직임, 로딩 중인 신체를 통해 표현해 왔다. 작가는 존재와 부재 사이, 실존과 인식 사이의 무수한 불확정성과 미결정성을 내포한 마이너리티들에 주목하면서 삶이라는 거대한 운명 앞에 의지와는 무관하게 내던져진 존재가 필연적으로 떠안을 수밖에 없는 공허의 정서를 무력하고도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드러낸다.
차재민의 <TWELVE> 는 각종 자료를 토대로 2015년 최저임금위원회의 토론 내용을 대본으로 삼아 12명의 등장인물이 열두 번의 회의를 재현한다. 공적이고 투명해야 할 토론 행위가 갈수록 밀실과 사적인 공간에서만 성립되는 현상을 드러내며 미래의 국가와 민주주의가 어떠해야 하는지 질문한다. 신자유의 시대에 사는 우리는 ‘자발성의 의무’, ‘열정의 제도화’와 같은 형용모순이 제도로, 심지어 도덕으로 선포되는 광경을 목도하고 있다. 자발이 의무가 되고 일에 대한 열정을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아도 될 이유로 둔갑해버리는 ‘열정 페이’의 역설처럼 작가는 자본주의 사회 시스템의 근본적 모순이 드러나며 인간의 실존 문제와 직결되는 ‘노동자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다.
옥정호는 하얀 쫄쫄이를 입고 진지한 태도로 제자리 뛰기를 하거나(사진), 러닝머신 위에서 실패의 몸짓을 반복하는(영상) 인물로 등장하여 엄숙한 권력과 자본들의 기호들 사이에 ‘이물스러움’ 자체로 도드라진다. 작가는 몸으로 직접 쓴 기호로 ‘세계의 비참’을 엉성하게 흉내 내어 보이지 않는 현실의 벽을 가시화하거나 현실 자체를 무력화하는 몸짓으로 일상 속에 친연화된 상징들에 대해 다시 바라보게 한다.
홍진훤의 <마지막 밤들>은 속도의 단절과 ‘유예 공간’을 경험하기 위해 찾아간 휴게소의 밤을 촬영한 사진들이다. 그러나 의도와는 달리 ‘구겨진 몸을 쉬게 하거나’, ‘숨을 고를 수 있다’고 기대하던 곳에서 오히려 속도에 떠밀려 버린 존재가 모여 사는 외딴섬의 모습을 발견한다. 인공조명 아래 기이한 자태를 드러내는 정치적이거나 프로파간다적 기호들로 얼룩진 휴게소의 광경은 작가가 찾고자 했던 장소의 영원한 부재를 확인한다.
2018 우민극장 <비일상다반사>는 단순히 ‘형용모순’을 동시대적 특성으로 규정하여 세계의 모순성, 현실의 양극적 특성을 드러내는 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외려 ‘형용모순’이라는 자가당착적 기획이 가지고 있는 포스트모던적 특성 즉, 이종결합과 불확정성, 아이러니, 상호텍스트성, 상호모순성이 범주 간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일 수 있음에 대해 재고하길 제안한다. 이로써 형용모순적 수사로 점점 더 불투명해지는 현실과의 새로운 의미와 관계를 재발견해 나갈 수 있는 기회임을 인식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글. 조지현(우민아트센터 학예실장)
작가 약력
김세진
개인전
2015 우연의 연대기, 미디어극장 아이공, 서울
Prizma Residency#1, 프리즈마 갤러리, 이스탄불
2014 열망으로의 접근, 문화역서울 284 RTO, 서울
유체도시, 미디어극장 아이공, 서울
2011 Life Stage, COMO빌딩 전관, 서울
2009 24HR City, 브레인 팩토리, 서울
2006 Living on the Edge, 금호미술관, 서울
2005 이상사회, 인사미술공간, 서울
단체전
2017 신여성 도착하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서울
망각에 부치는 노래, 서울시립 남서울 미술관, 서울
2017서울사진축제,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서울
제 1회 서울 도시건축비엔날레_남산 클러스터: 현존안에 존재성, 스페이스 원, 서울
아키펠_제 5회 자카르타 다큐멘터리 & 실험영화제, 아시안 영 큐레이터 프로그램 상영, 자카르타
서울로 미디어 캔버스, 서울로 미디어 파사드, 서울
송은수장고_Not your ordinary art storage, 송은문화재단 신사옥, 서울
Video Portrait_비디오 포츠레이트, 토탈미술관, 서울
기억하기 혹은 떠돌기 아뜰리에 노드에, 오슬로
2016 송은미술대상, 송은아트센터, 서울
풍경 속의 풍경: 주영한국문화원-경기도미술관 미디어아트 아카이브전, 런던문화원, 런던
장소와 각주, 금천예술공장 PS333, 서울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 문화역 서울 284, 서울
망상지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
You, the Living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2015 Multitude, Melike Biir 갤러리, 함부르크
In To Asia_Time Based Art Festival 2015-Unconscious, 실비아 왈드&포김 아트 파운데이션, 뉴욕
Galaxias Maculates, 발디비아 컨템포러리 미술관, 발디비아
Willoughby Visual Arts Biennial, Incinerator Art Space, 윌로우비
미래는 지금이다!, La Friche Belle de Mai, 마르세유
춤추실래요?, 제15회 국제 뉴미디어 페스티벌, 스페이스 오, 서울
싱가포르 오픈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2015, Gillman Barracks, 싱가포르
미래는 지금이다!, 헝가리 한국문화원, 부다페스트
New Media Art from Korea, Le Murate, Progetti Arte Contemporanea, 플로렌스
수상 및 레지던시
2018 HIAP-Helsinki International Artist Program, 헬싱키
2017 송은미술대상, 송은문화재단, 서울
SeMA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1기,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5 ISCP-International Studio & Curatorial Program, 뉴욕
Prizma Residency #1, 이스탄불
2014-15 금천예술공장 6기, 금천예술공장, 서울, 그외 다수
서평주
개인전
2016 그 순간, 뽕뽕 브릿지, 광주
2015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공간 힘, 부산
2013 라이브 페인팅, 부산대 아트센터, 부산
2012 생명연습, 오픈 스페이스 배, 부산
2010 황색신문, 대안공간 반디, 부산
단체전
2017 옥토버, 아르코 미술관, 서울
무용수들, 아트스페이스 풀, 서울 /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역사의 천사에 대하여, 아마도 예술공간, 서울
2016 욕망의 메트로폴리스, 부산 시립미술관, 부산
그들은 너무도 사랑했다,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추적자,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2015 서울 국제 뉴미디어 페스티벌, 서울
이불 한장 프로젝트, 공간 힘, 부산
2014 빛 2014,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옥상의 정치, 공간 힘, 부산, 전국 5곳
2013 일상의 정치, 대전창작센터, 대전
2012 제 9회 부산 국제 비디오 페스티발, 부산 시립미술관, 부산
폐허 프로젝트, 경남 도립미술관, 창원
우민극장 만국박람회, 우민아트센터, 청주
2011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부산 시립미술관, 부산
신문 세상에서 가장 뜨겁고 차가운 시선, 대안공간 충정각, 서울
가짜 전시, 175갤러리, 서울
2010 Post-war, 대안공간 반디, 부산
제7회 부산 국제 비디오 페스티발, 대안공간 반디, 부산
2009 악동들_지금, 여기, 경기도미술관, 안산
제31회 중앙미술대전, 예술의 전당, 서울
옥정호
개인전
2017 되감기, 상업화랑, 서울
2015 Hamartia- 과녁에서 벗어나다, 갤러리 조선, 서울
2014 ‘in the field, Contemporary Art and Sprits (CAS), 오사카
2013 in the barley field, 43inverness street gallery, 런던
2011 2011 풀 프로덕션 ‘거룩한 풍경’, 아트 스페이스 풀, 서울
2006 옥정호 두번째 개인전 ‘FREE PLASTIC’, 갤러리 175, 서울
2005 인사미술공간 기획초대전 ‘옥정호展’, 인사미술공간, 서울
단체전
2017 제주비엔날레- 투어리즘, 제주도립미술관 외, 제주도?
도시.도시인,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서울
광장예술- 횃불에서 촛불로, 제주도립미술관, 제주시
2016 서울사진축제 서울新아리랑,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x 국립현대무용단 퍼포먼스 : 예기치 않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
‘2016 다른 차원’ 국제 사진 축제, 노보시비르스트 시립미술관, 러시아
제23회 4.3 미술제 '새다림-세계의 공감', 제주도립미술관, 제주시
2015 터와 길, 제주종합문화예술센터, 제주시
2014 2014 청년미술프로젝트, EXCO- 대구, 대구광역시
창원조각비엔날레, 창동예술마을, 창원 시립 문신박물관, 창원시
2013 Re-photography, Artspace NEMO, 서울
유머러스 humor:us, 스페이스K ?대구, 대구광역시
2012 도시유람기, 신세계 갤러리, 서울
먼지우주 so-we-side[suicide]with you, 아트 스페이스 풀, 서울
Unfinished Journey, 카이스 갤러리, 서울
플레이타임-하기연습, 문화역서울 284, 서울
글과 그림-우트 픽투라 포에시스, 원앤제이 갤러리, 서울
아트 스펙트럼 2012, 리움 삼성미술관, 서울
수상 및 레지던시
2017 예술공간 이아, 제주
2016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서울
2015 Maraya Art Centre, 샤르쟈, 아랍에미리트
2014 금천예술공장, 서울
2013 Glenfidditch Artist in Residency Program, Duff Town, 영국
2011 몽인 아트스페이스 레지던시 프로그램, 서울
2010 18th Street Art Center, Santa Monica, 미국
2008 쌈지스페이스 스튜디오 프로그램, 서울
장서영
개인전
2017 블랙홀바디, CR Collective, 서울
2010 무력한 불안, Space Zip 갤러리, 서울
그룹전
2017 스노우 스크린, 아카이브 봄, 서울
비디오 포트레이트, 토탈미술관, 서울
Just DO IT Yourself, 갤러리175, 서울
00의 기억, 신한갤러리, 서울
2017 IAP 단편선,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17 풀이 선다, 아트 스페이스 풀, 서울
2016 오픈스튜디오12,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고양,
덕수궁 속의 현대미술-궁전, 덕수궁 준명당, 서울
2015 자기소개서,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다른 방식의 O, 두산갤러리, 서울
2014 Now&After’15, Shchusev State Museum of Architecture, 모스크바
제14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더 갤러리, 서울
Macht, Wals gallery, 뮌헨
2013 Screen-Scape, 시리아에보 비엔날레, 사마라, 러시아
불안-마주하기, 성곡미술관, 서울
One by One, Kreativhaus Aqua Carre, 베를린
2012 한국현대미술?미디어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김해
2011 Bauen Wohnen Denken>, Smartloft Apartments&Art, 베를린
Lage 3:20 #4, Lage Egal, 베를린
수상 및 레지던시
2017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16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고양
2011 Takt Kunst Projektraum, 베를린
차재민
개인
2015 hysterics, 두산갤러리, 뉴욕
2014 hysterics, 두산갤러리, 서울
단체전
2017 제2회 아시아 필름 앤 비디오아트 포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린
2016 광주비엔날레, 광주
미디어시티 서울,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5 전주 국제영화제, 전주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린
2014 토탈리콜, 일민미술관, 서울
2013 기울어진 각운들, 국제 갤러리, 서울
홍진훤
개인전
2016 쓰기금지모드, 지금여기, 서울
2015 마지막 밤(들), 스페이스 오뉴월, 서울
2014 붉은, 초록, 스페이스99, 서울
2013 임시풍경, 스페이스99, 서울
단체전
2017 25.7,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서울
옥토버, 아르코 미술관, 서울
제주비엔날레-투어리즘, 제주도립미술관, 제주
not) for sale, KT&G 상상마당, 춘천 / KT&G 상상마당, 서울
주석 -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다만 한 사람을 기억하네,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아시안 익스프레스>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어머니의 대지, 아라 아트센터, 서울
추적자; 그들은 너무도 사랑했다,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사회 속 미술 - 행복의 나라,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서울
두 해, 스무네 달, 공간 리본, 제주 / 416 기억저장소, 안산 / 광화문 광장, 서울
2015 어쩌다 이런 곳까지, 지금여기, 서울
Peace, Voice, Nice,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Minima Moralia, 이르쿠츠크 국립 미술관 수카초바, 이르쿠츠크
장면의 탄생, 갤러리 룩스, 서울
2014 우리는 왜 달의 뒷면을 볼 수 없는가?, 더 텍사스프로젝트, 서울
언데드, 대안공간 이포, 서울
서울 루나 포토페스티벌,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4시간 16분동안의 전시,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서울
밀양을 살다, 갤러리 류가헌, 서울
밀양_그 은밀한 빛, 주차장 인 사람, 서울
2013 빛에 빚지다, 갤러리 류가헌, 서울
이어지다_Tie, 이앙 갤러리, 서울
2012 Drifting Images, Makii Masaru Fine Arts, 도쿄
Take Left, 갤러리 나우, 서울
2010 Asian Contemporary Photography, A.M Galley, 브라이튼
Portraitless portrait, 포토텔링, 서울
제 11회 사진비평상 수상자전, 이룸 갤러리, 서울
수상 및 레지던시
2015-2016 공간 <지금여기> 공동운영, 서울
2014 2014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3 평화박물관 2013 올해의 작가 선정, 평화박물관
2009 제 11회 사진비평상 수상, 포토스페이스
작업 이미지
김세진, 밤을 위한 낮, 2014, single channel HD video, 1min 27sec
서평주, 새천년 생명체조, 2012, single channel video, color, sound, 3min 44sec
옥정호
훌륭한 자세, 2015, 피그먼트프린트, 100x150cm (좌, 우)
훌륭한 정신, 2015, single channel video, 3min 13sec (중앙)
장서영
이걸 들을 때 쯤 나는 없을 거에요, 2014, single channel video, 11min (앞)
상자, 2011, single channel video, 2min 40sec / 상자 안에서, 2011, single channel video, 1min 27sec (뒤)
차재민, Twelve, 2016, three channel HD video, 33min 33sec
홍진훤
마지막 밤(들) #52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2015, 라이트박스, 107X142cm (좌)
마지막 밤(들) #46 경부고속도로, 청원휴게소, 2015, 라이트박스, 107X142cm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