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시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전시상세정보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봄날 2018·아트 인 팔레트전

  • 상세정보
  • 전시평론
  • 평점·리뷰
  • 관련행사
  • 전시뷰어



봄날 2018·아트 인 팔레트 展

봄날 2018 展
2018-05-03 ~ 2018-05-15
G&J  광주·전남 갤러리

아트 인 팔레트 展
2018-05-16 ~ 2018-05-29
G&J  광주·전남 갤러리



봄날, 팔레트 위에 남도를 펼치다
- 전남문화관광재단, 5월 3일에 서울 인사동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기획전 개최해


□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전남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통해 시선을 교류하고 지역의 재발견된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기획전을 서울 인사동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오는 3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전남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탐구와 교류를 위한 ‘봄날 2018’展, 전남도 22개 시·군의 중견작가 초대전인 ‘아트 인 팔레트展’ 등 2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2주간 전시된다.



김병균, 사랑-화순야사리 느티나무, 한지에 수묵혼합채색, 50x73cm, 2017, 화순 이서면 이서초교 운동장


□ 먼저 열리는 ‘봄날 2018展’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6명의 지역 작가들이 남도의 모습을 탐구하여 전남의 아름다운 전경과 문화, 정치, 경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전남의 모습을 개개인의 시각으로 의미를 담아 잊혀진 장소와 감성을 환기시켜 전남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그 답을 서로 공유 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 ‘봄날展’은 계절적 의미보다 지역작가들의 희망적 미래를 지향한다는 의미로 이번 년도를 시작으로 매년 연령, 장르, 주제에 구애 받지 않고 성장 가능성이 주목되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사라,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디지털 프린트, 135x102cm, 2013


□ 전시되는 작가는 회화 작가 김병균, 김정연, 사진 작가 김사라, 목판화 작가 김준권, 사진 및 설치 작가 안희정으로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 특히, 이번 전시는 4월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 평화의 집에 전시되어 깊은 감동과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 ‘산운山韻’ 작품의 수묵 목판화 작가 김준권화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준권 화백은 고려 때부터 내려온 전통 수묵 목판화 기법을 통해 백두대간의 장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 전시 일정은 5월 3일(목)부터 15일(화)까지이며, 개막행사는 9일(수) 오후 4시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동마루 본관 3층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열린다.
 
□ 그 뒤를 이어 선보이는 ‘아트 인 팔레트展’는 전남의 22개 시군에서 창작 활동을 하거나 출향하여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작가 초대전으로 남도의 향수와 정감을 교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심우채, 페와호에서 만난 사람들, 72.7x53cm, Water color on paper, 2017


□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홍구, 김상선, 김연수, 김인수, 류재웅, 류현자, 박진우, 박홍수, 백애경, 심우채, 안태영, 양홍길, 위진수, 윤경아, 윤병학, 이율배, 이이남, 이재민, 이존립, 임근재, 임종두, 장안순, 정해영으로 23명의 작가가 참여 하였으며, 한국 미술계의 중심에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전남의 문화적 위치를 알린다. 

□ 전시 일정은 5월 16일(수)부터, 29일(화)까지이며, 개막행사는 22일(화, 석가탄신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중견 지역작가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주요 인사들도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G&J 광주‧전남 갤러리(02-2223-2545~6)로 문의하면 된다.



이율배, 사랑노래-봄2, 캔버스에 아크릴, 65.1x90.9cm, 2018


□ 전남문화관광재단과 광주시립미술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지역 작가위주의 대관전과 남도문화예술을 연구하는 기획전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지원을 하고 있다.

□ 전남문화관광재단 김광훈 문화사업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남의 모습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 여러 장르의 전시를 통해 남도미술의 소개하고 지역 미술인들의 중앙 무대 진출 활성화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