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8-08-09 ~ 2018-08-22
준영
무료
031-244-4519
《Hiding and Seeking》은 일상에서 마주한 이미지들을 재해석하는 준영 작가의 회화 작업을 소개한다. 준영의 작업은 현대사회에서 매일 쏟아지는 이미지를 여과 없이 수용하는, 즉 ‘대항’하지 않는 과정에서 자신이 느낀 공허한 감정에서 출발한다. 전시 제목 ‘숨바꼭질(Hiding and Seeking)'은 수많은 이미지의 범람 가운데 마치 숨바꼭질의 술래처럼 숨어있는 의미를 찾는 작가의 예술관과 제안이 담겨 있다. 일상의 풍경들 사이에서 유의미한 가치를 발견하고, 우리 앞에 마주한 미디어의 수많은 이미지들을 어떠한 태도로 수용할 지 생각해볼 수 있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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