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2018-11-29 ~ 2018-12-12
강관모, 고인재, 김미준, 김태왕, 남기성, 남정숙, 박김형준, 이성우, 이병권, 이연섭, 한정구, 홍채원
무료
031-244-4519
장소
대안공간 눈 1전시실
기획 의도
도시는 늘 새롭게 꿈꾸고. 도시재개발이란 가속도는 점점 피폐한 정신을 몰고 간다. 자연, 땅, 나무 진정한 생명으로서의 함께 상생 하기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하늘로 높이 높아가는 사각의 빌딩, 도심 속 환경은 자본이란 틀에 담보 하고 있으며 인간의 거대한 일상의 시간, 사물의 시간들이 하나, 둘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다. 이것은 곧 역사가 사라지는 것이다. 우리는 이 변화를 어떻게 바라 볼 것인가를 늘 고민하며 자본으로 왜곡 될 경계 그곳에서 삶, 그들이 함께 동고동락했던 소멸하는 사물에 대한 역사, 그 일부라도 기억하고자 기록하고 남기며 이번 이야기는 수원 인계동을 이야기 해 본다.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