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로그아트의 정수를 보여줄 화제의 전시
디지로그아티스트/ 서양화가인 오진국 화백(69)의 제11회 개인전이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 간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844 윤당 아트홀 오즈갤러리에서 열린다.
오즈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으로 열릴 이 전시는 그간 오진국 화백이 심혈을 기울여 온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을 통한 재료기법의 다양화는 물론, 3년 만에 열리는 그의 전시작들이 그동안 어떻게 변모해왔는가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여 벌써부터 화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오감환상(五感幻想)전으로 그가 다루는 테마들이 대단히 감성적이고 보다 비주얼한 요소가 다양하게 전개되어 관객들의 사랑과 갈채를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
제30회 현대미술대전에서 최고 영예인 종합 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수많은 수상경력과 동 대회 심사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눈부신 활약과 더불어 온라인에서 오진국 화백은 각종 소셜미디어와 블로그 등을 통하여 누적집계 조회 수가 무려 5천 만이 넘는 두터운 애호가들의 펜층을 갖고 있는데다 금년부터 유튜브 방송을 통하여 <오진국의 아주 소소한 그림이야기>란 부제로 오진국컬쳐TV를 제작하면서 미술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총 36점을 전시하며 6호부터 240호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오프닝은 5월 17일 오후 5시부터이며 작가와의 만남은 전시기간 중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다.
(단, 월요일은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