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갤러리 도스 기획

Group Sound Hold ‘The third exhibition’ 展

2019. 6. 5 (수) ~ 2019. 6. 18 (화)

1. 전시개요

■ 전 시 명: 갤러리 도스 기획_Group Sound Hold ‘The third exhibition’ 展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28 (갤러리 도스 신관)

■ 전시기간: 2019. 6. 5 (수) ~ 2019. 6. 18 (화)

2. 전시내용

Sound Hold is the name taken by a quartet of artists who have worked and exhibited together in Korea for twelve years. One is a photographer, two are painters and the fourth works in mixed media. Sound Hold can be taken, inter alia, to mean 'sure grasp.' Both words are associated with gravity and depth; with the tangible and permanent, rather than the schematic and ephemeral.

Art is a unique way of accessing new experience, and undiscovered truths, through an expanding consciousness. The aim, as ever, is to invent new structures of expression, and inspire curiosity about the world. It is also, as it has always been, a supremely difficult quest with a mysterious end in view. But perhaps it has never been more relevant or useful than it is today.

'사운드 홀드'는 한국에서 십이 년간 함께 작업과 전시를 해 온 네 명의 작가들이 만든 그룹의 명칭이다. 그 중 한 명은 사진을, 둘은 회화를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복합적인 매체를 다룬다. '사운드 홀드'는 '확고한 이해'라는 의미로 특히 해석 될 수 있다. 사운드(sound)와 홀드(hold) 두 단어 모두는 중력과 깊이와 연관된다. 즉 관념적이고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만지듯이 직접 경험되며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예술은 의식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경험, 그리고 미지의 진실에 접근하는 매우 특별한 길이다. 변함없이, 표현의 새로운 구조를 발명하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예술은 언제나,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막연한 도착지를 향한 아주 힘든 탐색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탐색이 오늘날보다 더 간절한 의의를 갖는 시기는 없었던 것 같다.

김보경_ Seascape (Embo, Scotland), reversal film, 50x33cm, 2018

이태량_1 명제형식 命題形式 Propositional Form, mixed media on canvas, 130.3 x 162.2 cm, 2019

3. 작가약력

김보경

University of Kent (KIAD), MA, Photography, UK

개인전 및 단체전

2017 ‘Sound Hold’, 키스 갤러리, 서울 / 갤러리 소밥, 양수리, 단체전

2015 Overseas 유수작가 초대전,

2015 ‘관점의 전환 Perceptual Shift’, 겸재정선미술관, 서울, 단체전

2012 ‘들춰보지 않은 돌 Stones Unturned’, 스페이스 함, 서울, 개인전

2011 ‘뜻밖의 미래 The Future That Was’, 스페이스 매스, 서울, 개인전

외 다수

이태량

개인전

1995-2019 34회 (미국, 중국, 프랑스 등)

아트페어

2001-2019 39회

단체전

1993-2019 250여회

임동승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6 <유혹맞대결/생각하는 사람들> 갤러리3, 서울

2015 <세바스찬씨의 열반> 갤러리 신교, 서울

2013 <친숙한 것들에 관하여> 리씨 갤러리, 서울

2009 <긍정의 그림들>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 양구

존 포일

M.A. Museum Studies, University of Leicester, U.K.

B.A. 2:1 (hons.) Fine Art, Painting, Camberwell School of Art, London

개인전

2018 Raids on Beauty, 코너 갤러리, 서울

2015 Absorbent Ground, 갤러리 담, 서울

2013 Cornered, 코너 갤러리, 서울

2013 Painting Needs Natural Light, 스페이스 함, 서울

2012 재개발 지역에서, 스페이스 매스, 서울

2008 영국인 화가의 한국 그리기, 스페이스 함, 서울

외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

임동승_ Death and the Maiden <죽음과 소녀> 34x25cm, oil on linen, 2018

John Foyle_ Wolves of Memory, 2019, 61x61cm, Oil o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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