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ORET 숲 2017 72.7x116.8Cm, Acrylic, Pigment on Canvas, _DSC1686_DSC1695_DSC1709
-회화적 이미지에서 문학적 이미지로-
최용대 개인전
7.6(토)-8.28(수)
갤러리 오모크
갤러리와 Coffe Shop을 겸한 새로운 문화 공간이 경북 칠곡에 문을 연다.
Gallery OMOKE는 개관기념 초대전으로
숲(La Forêt)을 주제로 꾸준히 작업을 해온 최용대의 개인전이 7.6일(토)부터 열린다.
작품 하나 하나가 모여 숲을 연상케 하는 최용대의 작업은 21세기 최대의 화두인 자연과 환경을 말하기 위해 작가 나름의 방식으로 자연을 새롭게 해석한 평면과 설치 작품들을 선보인다. 자연의 상징적인 매개체로 나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숲을 표현하는 최용대의 작품세계는 나무와 숲이 일구어 온, 말하지 않는 심연(深淵)의 세계가 작가 특유의 서정성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의 시(詩)와 같은 나무와 숲은 드로잉처럼, 선(線)의 흐름과 사유의 흔적들이 선명하다. 그의 선들은 수묵산수화의 먹의 흔적처럼 철학적이며 사색적이다. 최용대의 회화세계는 형태의 지우기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의 본질을 수면위로 건져 올린다. 마음으로써 대상을 그리는 초월된 정신성을 던지고 있는 이번 전시는 8월 28일까지 전시된다.
도록이 나오는 7.27일(Sat) PM 2시에는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Gallery OMOKE (054-971-8855)
LA FORET 숲 2017 72.7x116.8Cm, Acrylic, Pigment on Canvas_DSC1686_DSC1695_DSC1709_DSC1715
경북 청도생으로 93~98 프랑스에서 작품활동
Villejuif 시립미술학교(Atelier Nicolas STAVRO) 프랑스
2019년-1992 2019년 갤러리 오모크 개관전을 비롯하여 갤러리 Moa, 갤러리 그림손, 금호미술관, Aubergenville시립미술관(프랑스), 갤러리 아트사이드, 맥향화랑, 관훈갤러리 등에서 18번의 개인전
2019-1989 서울 등 한국과 독일(함부르그,베를린,칼스루에),벨기에(브뤼쥬),미국(켈리포니아),케나다(몬트리올),프랑스(빠리,리용,르망,호아양,라데팡스,몽후쥬,비트리,오베르쟝빌,낭시,크레믈린 비세트르),일본(도쿄,나라,큐슈,요나고)등에서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하였다.
1996년 벨기에 브뤼쥬(Brugge) 국제미술전에서 심사위원 최고상 수상
1996-1997 France Salon de Monrouge와 Salon de Vitry.
2000 평론가44인이 선정한 우리가 주목해야할 젊은작가 100인에 선정(월간미술 1월호)
2005년 지금은 작고하신 시인 김춘수 선생과 시화집 “꽃인 듯 눈물인 듯”을 예담출판사에서 펴냈고
2014년 Arirang TV Art Avenue (Youtube/Yongdae Choi)인터뷰
2015년에는 세계의 명시를 담은 시화집 “그 깊은 떨림”을 나무생각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2016 김성호 미술 평론집 “현대미술의 시공간과 존재의 미학” 사문난적 출판사
현재 경기도 양평에서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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