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8 ~ 2019-09-23
윤현정 이동숙 이은주 이현정 장상기
02-722-6635
진지하게 사진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 사진의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했을 것이다. 밖의 세계에 있는 무엇을 기록하고 재현하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면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결국 본인의 내면에 대한 성찰이 필요해 질 수 밖에 없다. 그것을 드러내는 것이 표현이다. 아니면 세상을 나의 조형적 관점이나 심미적으로 재해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추상으로 밀고 나가지 않을까 싶다. 이런 관점에서 작업하는 사진가들이 있다는 것은 한국 사진의 지평이 그만큼 확대 되었다는 뜻일 것이다. 다섯 사람의 공통점을 표현과 추상으로 묶어서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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