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작가
2019-10-30 ~ 2019-11-05
홍성녀, 도재모, 박소은, 클로드 라이르, 니콜라 빈스펠드, 카롤 촙
무료
02.733.4448
벨기에 현대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전시들이 서울에서 열린다.
벨기에 앤트워프 소재 러브투아츠(Love2Arts) 갤러리가 마련한 한-벨기에 교류전은 24일 신사동 갤러리 오와 30일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각각 개막한다.
2006년 개관한 러브투아츠 갤러리는 2년 뒤부터 서울과 앤트워프를 오가며 양국 미술을 알려왔다.
'벨기에에서 인사동까지'라는 제목을 내건 경인미술관 전시는 클로드 라이르(1937∼2007)와 니콜라 빈스펠드(74)의 작업을 소개한다.
라이르는 모자이크와 건물벽화로 알려진 작가로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1987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야외조각장에 설치된 모자이크 작업 '별들의 미립자'가 라이르 작업이다.
라이르가 방한할 때마다 들른 인사동 풍경 작업도 이번 전시에 나온다.
빈스펠드는 인상주의, 독일표현주의, 초현실주의 등 다양한 경향을 거쳐 시적 감각을 보여주는 르네상스풍 작업을 하는 작가다.
11월 5일까지 열리는 경인미술관 전시에는 한국화가 홍성녀와 도예가 박소은, 도재모 등 한국 미술가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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