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은 53년간 이어온 현재 가장 오랜 된 정기전으로 회화 및 입체까지 다양한 미술 분야를 한자리에 전시하여 협회의 원활한 운영 및 일반인들과의 교류의 장을 만드는 최대 전시이다. 그 동안의 명성을 이어 더욱 풍성한 전시로 계획하고 있으며 신인들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새로운 시도로 인해 고정관념을 탈피한 일반 관객들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하고자 합니다. 서양화 408점, 조각 15점, 서예 20점, 문인화 49점, 판화 5점, 수채화 95점, 디자인 44점, 전통미술공예 19점, 현대공예 65점, 한국화 121점, 패션 3점 미디어 2점 민화 20점 총 866점이며 작품은 10호크기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1960년 창설 이래 한국현대미술의 발전을 이끌어온 한국미술협회 회원들의 정기 회원전 으로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사업 목표를 두며, 한국현대미술의 경향을 한자리에서 조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회입니다.
한국미술협회 협회전은 53년간 이어온 현재 가장 오랜 된 정기전으로 회화 및 입체까지 다양한 미술분야를 한자리에 전시하여 협회의 원활한 운영 및 일반인들과의 교류의 장을 만드는 최대 전시입니다. 신작만을 발표하도록 하여 한국현대미술의 경향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으며 나아가 한국미술가들의 최대 축전이 될 디딤돌이 되는 전시입니다.
2019년에 열리게 될 「제 53회 한국미술협회전」은 당대미술의 상황을 진단함은 물론, 미래의 전망을 모색하기 위한 기획전의 형태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하여 한국미술협회에서는 한국현대미술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이번 전시는 매우 중요한 초석이 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한 전시의 내용은 단순한 작품의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부문별 정한 주제에 따라 구역을 정하여 전시하여 작품감상의 감흥을 극대화하여 대중과 예술이 만나는 장으로 기획하여, 대중에게 친숙한 재미가 있는 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며 미술인을 꿈꾸는 예비 미술학도들에게 새로운 접근 방향을 제시해 줌으로써 미술이 대중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도록 쉽게 꾸며지며 대중을 유인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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