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미술관 2020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판 하 다 ~!
판화기획전 1부- 판, 접고 펼치다
판, 접고 펼치다 2020. 8.30일까지 전시 연장합니다.
새롭게 보는 판화
장르적 개념탈피,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게 존재하고 있는 판화를 보여주고 있다.
1.권민호
“왜 드로잉인가?”, “내 드로잉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멋지고 의미 깊은 답을 찾고 싶었다. ‘자로 그은 직선’은 우연히 발견한 아름다운 자국이었다. 그것으로 작업하니 자연스럽게 건축 드로잉을 만났다.
공간을 짓기 위해 그리는 이 실용 드로잉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는 그릇으로 좋았다. 여기에 내가 사는 사회를 담아 보이려 애쓴다. 여러 겹 으로 그려진 이미지를 하나로 압축해서 찍어내는 도구로 Océ / Canon 9800 건축도면용 복사기를 사용한다.
캐드의 등장으로 십 수 년 전부터 사향 에 오른 이 복사기는 해당 업계에선 그리 쓸데없는 섬세함과 독특한 질감 표현력을 갖췄다. 학생 때, 가장 싼 대형 출력 을 고민하다 발견한 이 오래된 기계는 이젠, 내 드로잉의 마무리 단계를 장식하는 표현기법이 되었다. 실크나 에칭으로 원본 이미지를 찍어 내 듯이 나는 내 손 그림을 이 기계 안에 밀어 넣는다.
작품설명
<서울 바벨>
2018
트레이싱지에 연필, 목탄, 건축도면인쇄 후 드라이마운트
2018년에 내가 그릴 수 있는 서울 산수는 무엇일까 고민했다. 마침 작업실에 서울 지도가 있어 새삼 펼쳐봤다. 지도 위에 정보들은 다 같이 납작했다. 마치 서울을 평평하게 설명하는 듯 했다. 그것은, 지금 내가 보고 는 서울 풍경과 크게 달랐다. 나에게 있어 서울은 끊임없이 위로 치닫는 탑이다. 그 안에 드리워진 힘은 강하게 위로 뻗쳐있다. 그 힘은 지금도 구성원들을 더욱 더 높은 곳으로 떠민다. '위'를 지향하는 그 힘의 정체는 무엇이고, 우리는 결국 그 힘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 올린 높은 탑이 있는 풍경을 서울 산수로 그렸다.
1979드로어, 일러스트레이터.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와 왕립예술대학원 (RCA)에서 비주얼커뮤니케이션 공부.
드로잉과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일러스트레이션과 순수회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프로젝트, 타이포잔치 2017 등에서 작업을 선보이고 전시기획. 최근, 문화비축기지 시각 예술클라우드 지원으로 <새벽종은 울렸고 새아침도 밝았네> 전시
홍익대, 서울대에서 강의
수상경력
런던 Factum-Arte, Bompas & Parr, Jotta studio, RA 등과 일했고 저우드 드로잉 프라이즈, V&A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 런던 디자인 페스트발 서스테인 RCA 등에서 수상.現 PaTI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일러스트레이션 전공 마루로 재직
2. 나광호
‘겨울 호랑이 냄새’는 작가의 어린 딸이 아침에 일어나 아빠의 겨드랑이 냄새를 맡고 내뱉은 부정확한 발음의 말이다. 작가인 아빠는 무슨 말인지 몰라 한동안 어리둥절했다. ‘겨드랑이 냄새’를 ‘겨울 호랑이 냄새’로 발음한 것인데, 각각의 단어는 모두 익숙한 단어로 이루어져 있지만 합쳐진 그 의미는 굉장히 낯설다. 동시에 또 다른 감각의 층위로 나를 안내했다.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오브제들이지만 모방과 놀이, 아이의 손을 거치면서 원본의 아우라를 잃게 하고 표면의 익숙한 이미지와 낯선 형태는 새로운 원본의 결과물로 미술로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것이다. 오브제 제작에 사용 된 재료는 분리수거 될 폐품과 이전 'Amuseument‘, ‘Infandult’ 작업과 작업의 원본이 되었던 이미지가 출력 된 종이, 풀과 테이프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오브제의 원작자는 작가의 어린 딸이며, 딸의 원본은 작가인 아빠이다. 이전 작업이 생계를 위한 교육의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견하고 생겨난 프로세스라면 이번 작업은 집에서 육아를 도우며 어린 딸과 같이 미술로서 교감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되었다. 딸은 아빠와 만들기를 하며 매우 즐거워한다. 작가는 놀이와 흉내를 통해 이전 작업에 대한 피드백에 대한 반응, 혹은 극복을 꾀한다.
‘Amuseument’ [Amusement + museum] :
예술과 놀이에 대한 성찰을 담은 것으로, 'Amuseument'는 우리말로 놀이나 즐거움을 의미하는 'Amusement'와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뜻하는 'museum'의 합성어이다. 놀이와 미술이 공통적으로 모방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 말을 만들었다. 작품들은 모두 명화를 모방한 아이들의 그림을 작가가 다시 따라 흉내 내어 완성한 것이다. 아이들의 눈을 빌리는 것, 또 모방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혼성모방의 연속성은 여러 손을 두루 거치며 어색함과 능숙함을 겸비하며 예술과 장난, 가치의 높음과 낮음, 중심과 주변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고 위대한 작품이 갖는 절대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창작의 순환을 위해 결정을 유보하는 것이다.
‘Infandult’ [Infant + Adult] :
기술복제의 시대에 타인의 손과 눈을 빌어 예술의 원본성, 고유성, 오리지널리티란 유효한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에디션이 가능한 작업 방식을 통해 차용, 이미지에 대한 해체와 조합이 작업의 프로세스라 하겠다. 작업을 관통하고 있는 것은 어린 아이 같은 이미지다. 나에게 없는 구불구불하고 틀린 형태의 선, 그리기의 원형에 대한 모습과 미술사를 통해 훈련 된 색채들과의 관계 맺기가 되는데, 이것이 회화성을 담보하고 다른 층위로 감각을 이동시키며 작가는 지속 가능한 편집자로서의 역할을 자처한다.
개인전
2019 겨울 호랑이 냄새, 영은미술관, 광주
2019 겨울 호랑이 냄새, 뮤지엄 SAN, 원주
2012 Infandult, OCI 미술관, 서울
2011 Drawing, 박수근미술관, 양구
단체전
2019 SeMA 신소장품 《멀티-액세스 4913》,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5 사물학 ll : 제작자들의 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2014 교감, 삼성미술관 Leeum, 서울
2014 生生化化, 경기도미술관, 안산
프로젝트
2019 (구리시) 프로젝트 : 저자 이웃을 모으다, 경기문화재단, 경기
2019 (교문동) 프로젝트 : 밀었다 당겼다 맞은 꼴, 경기문화재단, 경기
2019 (의정부) 프로젝트 : 흉내 내는 것을 뽐내는 살갗,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 경기
2017 (구지초) 프로젝트 : 닮음에 이르는 것을 모으다, 경기문화재단, 경기
2017 (구리시 청소년) 프로젝트 : 비틀린 닮음을 허락하다, 경기문화재단, 경기
2017 경기북부 문화예술 정책연구 리서치 프로젝트, 경기문화재단, 경기
2017 (현수막) 프로젝트 : 멀리 드리운 막, 경기문화재단, 경기2016 (현수막) 프로젝트 : 경계의 지역에 현재 드리운 막, 경기문화재단, 경기
2016 (구리시) 프로젝트 : 저자 이웃을 모으다, 경기문화재단, 경기
2016 거짓말 프로젝트, 경기청년문화창작소, 수원
작품 소장
뮤지엄 SAN, 원주 /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안산/ OCI 미술관, 서울/ 오산시립미술관, 오산양평군립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 청주시립미술관 / 박수근미술관, 양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과천 / 인천문화재단 미술은행, 인천 외 다수
3.신수진
나는 자연의 미세한 움직임이나 소소한 변화들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물에서 추출한 작은 요소들을 반복시켜 찍고 다시 회화적 표현과 결합시켜 다양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일련의 작업들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판화적 기법을 통해 화면으로 옮겨진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색조의 빛깔들이 배경색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숨겨지고 또 드러나며 시각적 층위를 만들어내는지에 주목하는 색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내가 사용하는 판화적 방식은 일반적으로 판화 매체를 이용한 복수 제작, 즉 에디션 제작이 아니라, 제작한 판을 이용해서 복수의 화면이 아닌 하나의 화면에 계속해서 겹쳐 찍는 것이다. 이로써 하나의 화면 안에는 한 판에서 파생된 선과 형태들이 겹쳐져서 중층적인 구조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반복의 효과가 드러나게 된다. 판을 한 화면에 반복해서 찍는 행위는 한 판에 새겨져 있는 작은 이미지들의 무한한 반복과 집적을 통해 한 판의 이미지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선들의 겹침을 기대하고, 또 그 겹쳐진 선들이 만들어내는 시각적으로 다층적인 공간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미지를 겹쳐 찍으면 형태가 중첩될 뿐만 아니라 겹쳐진 부분은 두 개의 색이 혼합된 제 3의 색상으로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그 겹쳐진 느낌이 더욱 강화된다. 이로 인해 화면은 평면적임에도 시각적인 공간감과 함께 하나하나의 색과 선들의 미묘한 차이들이 만드는 생명력을 갖게 된다고 생각한다.
작은 개체 하나하나를 판에 수도 없이 새겨 나간다던가 같은 판을 수차례 잉킹하고 찍어내는 과정에서의 반복은, 하나의 작은 요소가 가지고 있는 유약함이나 불완전함을 극복하려 함이다. 이와 같은 오랜 반복을 통해 감정을 걸러내고 정화하는 과정과 시간을 겪으며 천천히 무언가가 되어지도록 하려는 것은, 작고 미세한, 의미 없이 보이는 것들이 모여 관계를 만들며 서로 공명하며 만들어가는 하나의 집적체로서의 의미가 된다. 작고 여리고 소소한 것들이 모여서 어떤 거대함과 단단함을 이루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의 작업은 이렇게 느린 속도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판화 프로세스를 통해 작은 이미지들을 반복시킴으로써, 미미하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것들의 가치에 주목하고 그 생성적이고 확장적인 가능성을 기대하는 것이다.
개인전
2020 Spring, Budding, Growing (관정갤러리)
2019 Walk on a Trail (세인갤러리)2016 Mutations (갤러리 도스)
2014 분절된 풍경 (영은미술관)2014 Let it Bloom (김리아 갤러리)
2012 공유하는 숲 (갤러리 비바, 홍천)
2012 개입된 흐름 (갤러리 그림손, 서울) 등 개인전 17회
단체전
2020 남북한 특별전 : 평화, 바람이 불다 (세종문화회관 전시실)
2019 KIAF (코엑스 전시실)2019 하늘 바람 별 시 (갤러리내일)
2018 판화하다 (경기도미술관)
2017 어린왕자 : 세 개의 별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김해)
2017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개관 기념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
2016 Eco-판화와 만나다 (설미재미술관)
2016 Art Works Created on Paper, (Tainan Xinying Cultural Center, 대만)
2016 Flower Blossom (인천신세계 갤러리)
2016 Inside Drawing (일우 스페이스)
작품 소장
미국 위스콘신 Madison Art Center/ 미국 루이지아나 Hill Memorial Library,미국 유타 Nora Eccles Harrison Museum of Art/ 서울대학교 미술관, 서울대학교 관정도서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도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 박수근미술관, 대명 비발디파크/ 피닉스 아일랜드/ 아이스퀘어 호텔/ 알펜시아 리조트 외 다수
現 서울대학교 (2003-) 출강
4. 유희경
그 동안 본인이 작업해 왔던 ‘회화로써의 판화’와‘판화의 회화성’에 대한 접경에 대한 질문과 함께 “회화로써 판화기법”의 차용과 수용에 대한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진다. 이미지의 생성 자체가 차별성을 지니고 있는 회화와 판화의 접경을 본격적으로 연구함으로써 회화로써 간접 표현의 확대를 추구한다. 인쇄되어 떠다니는 대중이미지와 순수 판화 이미지, 그리고 일품 성이 강조되는 회화에 있어서 이미지의 생산과 소비는 분리되어 생각하고 모색되어야 하는 영역인가.
인쇄이미지는 현대인의 삶을 상징하는 한 단면이면서 작품 표현 방법의 기술적 동인을 제공하는 가장 직접적인 매체이기도 하다. 광고이미지는 자아 성취나 욕망에 관한 문화적 아이디어를 구성하는 중심에 있다. 또한 현대인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 인가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이데올로기를 제시하며 이것은 추상화에 의해 상상 속의 미래, 잠재적 장소나 상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어 광고를 보며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게 된다. 작품의 이미지 속의 사진, 문자의 조화는 광고와는 차별성이 있다. 차용한 이미지는 왜곡되며 광고의 내용 전달이라는 목적보다는 회화적 의미로 연출된다.
드로잉과 콜라주, 컴퓨터작업을 통해 얻은 이미지 출력물이 페인팅, 전사, 실크스크린 기법 등을 통해 반복 교차되고 다양한 회화적 재료들의 중층 화된 화면을 통해 제시된다. 이러한 공정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은 애초의 인용된 대중 잡지의 책에 구성된 차례로 부터 벗어나 회화 작품이 걸리는 갤러리 공간 속에서 다시 차례를 부여 받을 것이다. 이것은 책이라는 사회적 구성체의 연속된 흐름과 그 속에 구성된 이미지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교란이며, 회화적 가치 체계로의 재배열에 대한 검토이다.
개인전
2018 사이아트스페이스 초대전
2015 빛뜰갤러리 기획전
2010 가산화랑 기획전
2008 문신미술관 빛갤러리 공모 초대전
2006 지구촌갤러리 기획전
2003 갤러리 상 기획초대전
2002 제3회 성신판화상 수상작가 초대전 (관훈갤러리)
단체전
2019 Studio Anise Showroom Exhibition(New York)
2018 그들의 10년 (드림박스, 분당)
2018 Mixed Media with Prints-판(版) ; 화(畵) (남산갤러리, 서울)
2016 에코판화와 만나다 (설미재미술관, 가평)2016 Ligak+Art Frenzy Festival (리각미술관, 천안)
2015 Space Viewp (하슬라 스카이갤러리, 정동진)
2015 Nostalgia Trip (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 라우, 경주)
2015 33회 성신판화 소품전 (아라아트센터, 서울)
2015 성신여자대학교개교50주년 기념전(아라아트센터, 서울)
2015 각양각색전 (아트스페이스퀄리아, 서울)
작품소장 미술은행(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광역시립미술관,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 명동 삼윤빌딩, 코엑스(COEX), (주)파라다이스, 갤러리 상, 빛뜰갤러리
現동서울대학교 출강한국현대판화가협회 회원, 성신판화 회원
5. 이혜영
여행은 떠나기 전 가방을 꾸릴 때가 가장 설렌다.
꼭 필요할 것 같아서 가져간 물건은 하릴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정작 필요한 것은 가방 속에 없다.
종종
짧은 여정에 지나치게 많은 여분의 짐을 지고 다닌다.
오래전 기억 속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만히 바라본다.
개인전 7회
단체전
2019 '종이충격’ (양평군립미술관/양평)
2019 피카소에서 김환기까지 (양평군립미술관/양평)
2015 한.일 공동프로젝트 ‘희망보고서’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양구)
2014 사포로 컨셉션, Encounter-Form of Reincarnation (Gallery Retara/Sapporo)
2012 진경(眞景)-크라코우트리엔날레 한국현대판화전 (크라코우국립미술관/크라코우)
2010 한국현대판화의 지천명-성찰(진천생거판화미술관/진천)
2009 수맥의 초상-두개의 오늘 (홋카이도도립 근대미술관/삿포로)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판화과
6. 정상곤
작품설명
<나의 슬픔 Project> 연작 판에 새겨진 그들의 모습과 말과 글은 종이 위에 찍은 후 샌드페이퍼로 지우고 다시 찍는 과정에서 흔적만 남기고 사라진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촬영했던 그들의 모습과 그들이 했던 말들이 판화로 제작되는 과정에서 흐릿하게 지워지고 흔적만 남게 된 것이다. 마치 랙이 걸려 멈춰 선 영상의 파편처럼 보이는 이 흔적들은 개인이 처한 어려움과 곤란함 혹은 희망사항을 넘어 시대적 아픔 혹은 이보다 더 보편적으로... 인간의 문제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개인전 (1990~2019 개인전 총 37회)2020 갤러리더플럭스 (페인팅, 판화)2019 더숲갤러리 (페인팅)2018 예술가방 (페인팅, 판화)2017 통인옥션갤러리 (페인팅)2016 샘터갤러리 (판화)2016 갤러리3 (페인팅)
단체전
2019 Spatial Transformations (Studio Anise, Soho, NY)
2019 자연을 말하다 (리나갤러리, 서울)
2018 독도미학 (세종갤러리, 상해미술관)
2018 도시의 외곽 (해움미술관, 수원)
2018 그들의 10년 (드림박스, 분당)
2018 판화하다_한국현대판화 60년 (경기도미술관)
2017 층과 사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17 2인전_Duo, 만들다 발견하다 (갤러리 시작)
2017 해피바이러스 (설미재미술관)
2017 Korean Contemporary Art in New York (뉴욕한인회관 본관, 뉴욕)
2017 회화정신-30년에 답하다 (동덕아트갤러리)
2017 산수심원기(汕水尋源記) (서호미술관)
2017 2인전_자연스러운 태도 (아트앤컴퍼니인터네셔널)
2017 AHAF SEOUL 2017 (동산방화랑 부스)
2016 헌정(獻呈)-기리며 그리다 (학고재)
2016 Red (갤러리 마롱)
2016 식물환상 (경기대학교 호연관갤러리)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도미술관, 박수근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한국산업은행, 분당서울대학병원,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진천생거판화미술관, 박수근미술관, British Museum (영국), The Art Museum of Estonia (에스토니아), Municipal Museum of Arts (헝가리)
1989~1991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판화전공)
1983~1987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現 동서울대학교 교수
7. 정인지
주요 참여 작업 및 활동2019 France maselle centurum 리서치 레지던시2018.2019 GMV프로젝트<개타령>연출 및 제작2018 <시와 타이포그라피 잔치> 전시기획, 참여2018 국악방송 17주년 객국기념 GMV 프로젝트 <달빛항애> 연출 및 제작2018. 2018 난민영화제 <마주하다 맞이하다> 홍보물 디자인2017. 문화비축기지 개관행사 참여 <비규격도서관>2016. Wellpaper Magazine –Graduate Directory 20172017~2020, 파주타이포그래피학교(etl, 파티) 스승, 디자이너2010~2013, 오디너리피플, 디자이너2016, 영국왕립예술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석사졸업2013.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 학사졸업
8.9 SAA(이산하. 정성훈)
SAA는 그래픽 디자이너 이산하, 일러스트레이터 정성훈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제작자 간 협업 필요성에 공감하며 시작되었다. 인쇄 협업을 목적으로 한 실크스크린 인쇄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매체 속성 연구를 중심으로 한 시각 문화를 다루는 다양한 실험을 시도한다. 또한 수동적 서비스 형태를 벗어나 새로운 협업 관계에 대한 접근, 인쇄 영역의 확장을 도모한다.
주요 참여 작업 및 활동
조규형,유명상,유현선,손아용,안마노,FNT,Grayoval,이예주,오큐파이더시티,체조스튜디오,정사록,효자맥주,안상수,ELUR,김이수,CBRgraphic,선과선분,이규찬,박채희,2019타이포잔치,Colorlibrary,peternenchini,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박찬신*,hwalworks,hongdesign,사월의눈,홍익대시각디자인학과등의인쇄컨설팅및제작
2017. 2018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한배곳(학사) silkscreenprintclass
2019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한배곳,더배곳(석사) silkscreenprintclass
2020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Printmakingcourse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Printproductioncourse
인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2017. 08~현재,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現
인쇄 공방 운영, 2019. 03~ 현재,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인쇄공방
인쇄 협업, 2019. 03~ 현재,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인쇄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