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창립된 한국 채색화 그룹인 춘추회는  올해 7월 15일~ 21일까지 동덕아트갤러리에서 47회 정기전을 개최합니다. 춘추회는 국내 유일의 채색화 작가들로만 구성된 한국화 단체로서 김인옥, 이숙자, 차영규, 최송대, 홍병학 등 10분의 운영위원과 함께1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 채색화 단체입니다. 올해는 47회 정기전으로 89명 회원들의 작품이 출품됩니다.

김인옥, 항금리 가는 길  54.5×68cm  한지에 채색  2020

박만규, 불이(不二)  105×78cm  한지, 석채, 분채  2019

박정환, “UNTITLED”  61×91cm  Pigments on Korean Paper  2019

신지원, 자연-관조  73×91cm  닥지. 자개 혼합재료  2020

유미선, 기억  60×73cm  장지에 석채와 박  2018

이숙자, 2000-11, 흑장미2   45.5×37.9cm 순지5배접, 암채 2000

이해경, 초록서정  100×80cm 한지위에 혼합재료 2019

차영규, 삶의 여정 속에서  지름 49cm 한지 성형 위에 채색 2020

최송대, 生氣花-201901  72.7×60.6cm 캔바스위에 석채, 분채 2019

홍병학, 여명  75×57cm 한지, 수묵, 석채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