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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결과보고전: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20-10-30 ~ 2020-11-08

  • 참여작가

    강철규, 고동환, 김철환, 백승현, 백요섭, 서인혜, 이희경, Chen Yu Jung

  • 전시 장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 문의처

    042.253.9810

  • 홈페이지

    http://www.te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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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결과보고전: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2020-10-30 ~ 2020-11-08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는 7기 입주예술가의 일 년 동안의 작품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결과보고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결과보고전에는 입주예술가들이 코로나19의 어려움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하여 창작한 대표작품을 전시합니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의 입주예술가들의 창작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안타깝게도 당초 국외 입주예술가 3명을 선발하였으나, 국외 입주예술가 2명은 입주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입주예술가들의 프로젝트 전시도 무관중 전시로 전환하여 온라인으로만 공개가 되어 아쉬움이 큽니다.

 올해는 국내 입주예술가 강철규, 고동환, 김철환, 백승현, 백요섭, 서인혜, 이희경 등 7명과 국외 입주예술가 Chen Yu Jung(대만) 1명을 포함하여 총 8명의 입주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우리 사회의 모습을 세밀하고 예민하게 관찰하고 예술로 고민하여 풀어낸 7기 입주예술가들은 설치, 페인팅, 영상, 도자,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을 실험하였고, 각자의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새로운 현대미술작품을 공개하였습니다.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의 보건상 안전을 위하여 스튜디오를 개방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개막식을 열지도 못하고 스튜디오도 개방하지 못하지만, 정해진 관객수 내에서 관람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결과보고전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정을 쏟은 7기 입주예술가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그들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바랍니다. 





Artist Residency TEMI will host a final showcase to present the outcome of the residency artists’ activities for the 7th term. Through this final showcase, their artworks, which have been created through their continuous efforts amidst the difficult situation caused by COVID-19, will be exhibited.

 COVID-19 has changed our daily lives. We can actually see that the artists’ creative activities in the Residency have also been affected. This year, we originally selected three foreign artists for the residency, but unfortunately due to prolonged COVID-19 situation, two of them could not make it. Moreover, the artists’ project exhibition was done without audience, and it feels unfortunate that it's only open online. 

 This year, we provided support for eight artists in total, including seven domestic artists that include Kang Cheol-Gyu, Ko Dong-Hwan, Kim Chul-Hwan, Baek Seung-Hyun, Baek Joseph, Seo In-Hye, and Lee Hee-Kyung, and one foreign artist, Chen Yu Jung (Taiwan). They made close observations with sensitive perspectives on our society, and turned their observation into an artwork. They made experiments on modern art of various genres such as installation, painting, video, ceramic, and performance, and opened their new modern artworks to the public through individual project exhibition.  

 We feel sorry that the studio is not open to the public for health and safety reasons, as COVID-19 is still around us, Though there will be no opening ceremony, not opening the studio to the public, we are happy that a certain number of audience will be allowed in the exhibition. We will do our best to have the final showcase in a safe manner in line with the safety guidelines.
 
 We want to express our appreciation to the residency artists for the 7th term who took tremendous efforts despite difficult situations caused by COVID-19, and we are looking forward to their creative artwork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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