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20-11-27 ~ 2020-12-10
김호준
무료
02-2287-2399
김호준 Kim Ho-Jun
<학력>
199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2002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2008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박사 수료
<전시경력>
개인전
2019 카페나눔갤러리, 남양주
2018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18 갤러리21, 서울
2017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16 예술의기쁨(김세중미술관), 서울
2013 세브란스 아트 스페이스, 서울
2012 스페이스 홍지, 서울
2012 한빛미디어갤러리, 서울
2012 노암갤러리, 서울
2009 정소영 갤러리, 서울
2009 교하아트센터, 파주
2008 정소영 갤러리, 서울
2005 도올갤러리, 서울
주요단체전
2019 평창동이야기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18 한국 세계지평을 말하다 (갤러리 피카디리, 서울)
2017 평창동이야기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17 숲이 길이 되다, 통일인재육성 장학기금 특별전 (SNU장학빌딩 전시장)
2016 데카곤, 열개의 마디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14 장애인아트페어 미디어특별전 (문화역서울 294, 서울)
2013 인천평화미술프로젝트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12 TRI-UNITY전 (알바로시자홀, 안양문화재단)
2011 오픈스튜디오전 (김형윤편집회사, 파주)
10인의 물질적 공간전 (공평갤러리, 서울)
2010 유기적 거리 2 (정소 갤러리, 서울)
국제 디지털 무빙이미지 페스티벌(YMCA 마루 아트홀, 서울)
파주출판도시 아트플랫폼 입주작가 기획전(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파주)
작가 노트
최근에 강원도 고성에서 작업을 할 기회가 생겨 자주 방문하게 되었다. 강원도 동해안 고성 쪽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한 두 번 놀러간 것을 제외하고는 나의 뇌리에는 먼 곳 이었다. 더구나 군 생활을 강원도 인제에서 하면서 춥고 먼 곳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의 기회로 자주 방문하면서 새로 생긴 고속도로를 통해 3시간 이내에 갈 수 있었다. 군 생활할 때 한 번씩 휴가를 나오면 부산까지 가기위해 하루 종일을 소비했던 기억을 하면서 격세지감을 느꼈다.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면 과거 어렵게 미시령이나 한계령에 넘던 구간을 20Km에 이르는 터널을 통해 지나가게 된다. 그 터널을 지나면 다른 풍토와 기후의 해양성 도시 고성에 다다른다.
이번 작품은 고성 작업실에 주위에 보이는 자연을 대상으로 담담하게 그려보았다. 특히 봄에 부는 돌풍은 강한 태풍의 바람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누워있는 나무에서 나는 자연의 생명력을 느꼈다. 또한 산위의 괴사목에서 자연의 경외감을 느꼈다. 내가 느낀 자연의 생명력과 치유력을 본 작품을 통해 함께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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