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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모 회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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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모 개인전 ‘春虎鳥圖(춘호조도)’
2021. 2.3 ~ 3.1, 갤러리 가이아


서울 종로구 갤러리 가이아에서 봄을 맞이하여 생명력이 넘치는 원색적인 색채로 작업을 하는 안윤모 작가의 개인전시를 마련하였다. 전시는 2월 3일부터 3월 1일 까지 약 한달 간 계속된다. 전시 제목인 ‘춘호조도' 처럼 봄에 어울리는 꽃과 부엉이, 호랑이, 까치가 있는 화사한 그림들로써, 이번 전시에서는 총 3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안윤모 작가는 월드투어 프로젝트-“나비가 되다” 등의 프로젝트를 국내는 물론 뉴욕현대미술관(MOMA), 퀸즈뮤지움, 보자르 아트센터 등의 뉴욕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진행하였고, 인간 내면에 대한 이해와 인류애를 따뜻하게 보여주는 전시들을 인기리에 선보여 왔다.

의인화한 동물을 등장시켜 해학과 웃음이 따르는 작가의 동화와 같은 작품은 현대의 우화처럼 감각적이면서도 친근하게 우리들에게 다가와 환한 미소를 선사한다.

“이 세상은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 새를 비롯한 자연의 것이며, 그래서 모두가 소중하기에 우리는 언제나 함께하는 이웃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작업을 이어가는 안윤모 작가의 전시에서 작가 특유의 밝은 감각을 느끼고 또한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초대의 글>
 
어느 새 봄에 들어서는 입춘입니다.
전 지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련을 겪는 와중에 맞이하는 봄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어김없이 오는 계절의 일상들이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갤러리 가이아는 봄을 화사하게 맞이하고 싶은 바람으로 일상을 소재로 
“이 세상은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 새를 비롯한 자연의 것이며, 그래서 모두가 소중하기에 우리는 언제나 함께하는 이웃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생명력이 넘치는 원색적인 색채로 작업을 하는 안윤모 작가의 개인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전시 제목인 '춘호조도' 처럼 봄에 어울리는 꽃과 부엉이, 호랑이, 까치가 있는 환한 그림들입니다. 
 
안윤모 작가는 월드투어 프로젝트-“나비가 되다” 등의 프로젝트를 국내는 물론 뉴욕현대미술관, 퀸즈 뮤지움, 보자르 아트센터 등의 뉴욕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진행하였고 인간 내면에 대한 이해와 인류애를 따뜻하게 보여주는 전시들을 인기리에 선보여 왔습니다.
의인화한 동물을 등장시켜 해학과 웃음이 따르는 작가의 동화와 같은 작품은 현대의 우화처럼 감각적이면서도 친근하게 우리들에게 다가와 환한 미소를 선사합니다.
 
코로나19로 예약제로 전시를 진행하므로 꼭 미리 연락주시고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2월
갤러리 가이아
윤여선 대표 드림




Flowers and Owls, acrylic on canvas, 115x91cm, 2020


봄 그리고 책과 커피, acrylic on canvas, 115x91cm, 2020


대나무 숲속-행복, 162x130cm, acrylic on canvas, 2019


Tulip and Coffee, 53x45cm, acrylic on canvas, 2018


화가의 책장 Artist's Bookshelf, 24x33cm, acrylic on canvas, 2020


숲속의 음악회, acrylic on canvas, 73x61cm, 2017


Bookshelf, 60x72cm, acrylic on canvas, 2021



작가 소개 및 약력

안윤모 (YUN MO AHN)

홍익대학교와 뉴욕시립대 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일상을 소재로 작업한다. 지금까지 뉴욕과 유럽등 국내외에서 80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19년 전부터 시작된 세계 자폐성 장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월드투어 프로젝트-“나비가 되다”, 전국투어 프로젝트-“아름다운 그림여행” 등의 프로젝트를 국내는 물론 뉴욕현대 미술관, 퀸즈 뮤지움, 보자르 아트센터 등의 뉴욕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에서 수많은 전시를 기획하고, 진행 하였으며, 국내 외에서 1,350여회의 단체 기획, 아트페어 등에 출품하였다. 그의 작품은 인간 내면에 대한 이해와 인류애의 표현으로 지극히 따뜻하다. 의인화한 동물을 등장시켜 해학과 웃음이 따르는 작가의 작품은 삶을 한 발작쯤 떨어져 관조하게 한다. 현대의 우화처럼 감각적이면서도 친근하게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1986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91 뉴욕 시립대 대학원 졸업 (MFA)

주요 개인전 80회: (뉴욕,유럽,서울,부산등) 1990-2019
2019 커피와 예술, 2448 Moon Fine Arts, 2015 물아일체, 문화랑, 2013 BOOK TALKS / Galerie L'entrepot, 모나코, 유럽, 2003 유쾌한 정글(사비나 미술관), 1996 날자 (갤러리 아트 빔), 1990 Finger Paintings (블름 스트리트 갤러리, 뉴욕)外

주요 프로젝트:(베이징, 파리, 브르쉘, 발리, 대만, 자카르타, 이디오피아, 케냐, 태국, 뉴욕 등)
2020 나비가 되다, 샤오롱 파크 미술관, 타이난, 대만
2018 나비가 되다, 커넥트, 가브리엘 나현 커뮤니티 센타, 나이로비, 케냐, 아프리카
2019 나비가 되다, KCC, 하노이, 베트남
2017 나비가 되다 / APS, 홍콩 2017 AFA Gallery / 이디오피아, 아프리카
2014 월드투어 프로젝트-나비가 되다 / 유엔 유럽본부, 보자르 아트센터, 브르쉘, 유럽
2014 안윤모 월드투어 프로젝트-나비가 되다 / 베레리 굿맨 갤러리, 록펠러 프리저브
      퀸즈 뮤지움, 포트 어써리티 터미널 윈도우, 뉴욕 현대미술관 MOMA / 뉴욕
2003-2012 발달장애 친구들과 함께하는 안윤모 전국투어 프로젝트 / 제주 현대미술관, 아 트원 갤러리 外
2009-2011 책 그림 전국투어 프로젝트 外

주요 아트페어, 그룹전 1,350여회: (뉴욕,홍콩,동경,싱가폴,모나코,서울,뉴질랜드등)
2015 Rechycling / Columbia University, Macy Gallery, New York
2006 Alchemy of Daily Life / Christ Church Museum, 뉴질랜드, 2005 일상의 연금술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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