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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미술관 ‘추상의 세계’展

산속등대미술관(관장 최미남)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미술관 ‘추상의 세계’展은 전북도립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엄선되었으며, 6월1일부터 6월 27일까지 한 달간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의 공공재인 소장품을 산속등대미술관에서 전시함으로서 감상의 기회를 도내 전반으로 확대하고, 도민의 미술품 향유를 일상화하여 지역 내 미술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미술관‘추상의 세계’展은 회화와 오브제 그리고 단색과 색채 등 다양한 양상의 추상미술작품을 소개하고, 점․선․면과 질감․색채 등을 독특한 형태로 풀어낸 추상미술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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