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전시 - 네번째 시리즈: 에르메스, 가방 이야기(Once upon a bag)
2021년 5월 22일부터 6월 6일까지 성수동 디뮤지엄에서 개최되는 헤리티지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헤리티지 전시 독특한 균형
에르메스 헤리티지 전시는 에르메스의 기원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에르메스, 가방 이야기’ 전시는 ‘마구의 뿌리(Harnessing the roots)’, ‘루즈 에르메스(Rouge Hermes)’ 그리고 ‘에르메스, 꿈을 꾸는 여행자(In motion)’의 뒤를 잇는 헤리티지 전시의 네번째 시리즈로, 에르메스의 상징인 '가방'에 대한 새로운 장을 펼쳐 보이며 승마문화에서 비롯된 기원과 혁신, 노하우를 선보인다. 에르메스에게 가방이란 창의성과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모험이다. 에르메스의 가방은 시대의 정신을 반영하면서도 세월의 시험을 견뎌왔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함과 동시에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수호자로써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삶 모두를 상징한다.
오뜨 아 크루아(Haut à courroies)백, 볼린카 레더, 2018년, 잭 데이비슨(Jack Davison) 사진. 컨템포러리 컬렉션.
디뮤지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일요일부터 수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목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사전 온라인 예약 필수
무료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