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사피엔스’ 신문 속 집 이야기
신문박물관, ‘홈-사피엔스’전…7월 16일부터 10월 3일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집의 의미와 변천사를 조망
지난 100년간 신문에 나타난 ‘집’의 다양한 기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립니다.
신문박물관 PRESSEUM(관장 김태령)은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집의 사회문화적 변천사를 신문기사를 통해 재조명하는 ‘홈-사피엔스’전시를 오는 7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문기사, 신문광고, 영상물, 관련 자료 등 총 6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사회문화적으로 변화하는 집 ▲집과 인테리어 ▲집에서 즐기기 ‘홈루덴스’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됩니다.
이밖에도 1920년대 주택정책 기사가 실렸던 동아일보 축쇄판, 1960~70년대 주거 환경과 아파트 건설의 붐을 풍자한 신문만화 <고바우영감>, 과거 신문소설과 신문만화 스크랩북 등 집에 얽힌 다양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소장품을 선보입니다.
※ 신문박물관 <홈-사피엔스>전 안내
1) 전시일정 : 2021년 7월 16일(금)~2021년 10월 3일(일)
2) 전시장소 : 광화문 신문박물관 6층 미디어 라운지
3) 관람시간 : 오전 10:00 ~ 오후 6:30
4) 전시휴무 : 매주 월요일, 9월 첫째 주
5) 관람료 : 일반 4,000원 / 초․중․고․대학생 3,000원
(상설전 관람료 포함)
6) 전시문의 : 02-2020-2067